대한항공 웹체크인으로 미리 셀프 체크인하고 느긋한 여행시작하기.

반응형
여행을 앞두고 괜히 한번 대한항공 사이트를 서성이다 신기한거 발견!

'웹체크인'서비스를 런칭했더라고~

3년전부터 인가? 터키여행하면서 몇번 이용했던건데 우리나라는 이제 들어왔네.
터키 저가항공 'sunexpress'는 한참 전부터 했던건데~
여행가기 전에 항상 내가 앉을 좌석을 내가 선택하고 여행했던 기억이.

암튼 대한항공에서도 시작해서 기념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캡쳐 좀 해봤다.. 사서 고생이네 ㅋㅋ

시작전에 여권번호 / 스카이패스번호 / 예약번호를 미리 준비해두자.




웹체크인 메뉴에 들어가서 수동으로 본인의 예약번호를 찍고 들어간다.




여행사에 스카이패스 번호를 보내긴 했는데
다시 입력하는게 확실할거 같아서 나랑 일행의 스카이패스 번호를
수동으로 다시 입력했다.





스카이패스 번호를 입력하고 본격적으로 본인의 신상정보를 입력한다.




그럼 이제 좌석을 정할 수 있는 페이지가 뜬다.
유의사항에 뜨는것과 같이 2분마다 초기화가 되기때문에
운이 좋지 않으면 잠시 망설이는 사이에 찜뽕해놓은 자리를 놓칠 수 있다.

맘에드는 좌석이 있다면 주저없이 선택하길.
물론 지금은 아직 정착이 되지 않은 시스템이라 그럴일은 없을거 같다.




일행과 나의 좌석을 하나씩 체크해서 선택한다.
이것도 영화예매처럼 일정 부분은 현장 보딩을 통해 선택할 수 있도록 fix해둔거 같다.
생각보다 웹체크인으로 선택할 수 있는 좌석이 많지는 않다.




난 내가 사랑하는 window sit을 선택했다.
좀 더 앞쪽 자리에 앉고 싶었는데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이상하게 여행갈때마다 항상 날개자리에 앉는것 같다.




생각보다 간편하다면 간편하고 귀찮다면 귀찮은 과정을 거치면
웹체크인을 마칠 수 있다.




웹체크인을 마치면 요약정보를 인쇄해야한다.
이 인쇄물이 있으면 일행과 함께 한면에 인쇄가 되서
짐 부칠때 종이 한장만 보여주면 OK다.

웹체크인을 마치면 비행시간 1시간 전까지 공항에 가도 된다.
보통은 2시간 전에 가서 긴 줄을 기다려야되는데 그런걸 패스 할 수 있다는거~




다른데에는 꼬불꼬불 간 줄을 서야하지만
웹체크인 부스가 따로 있기 때문에 바로 짐을 부칠 수 있었다.




웹체크인 요약정보 프린트물과 여권을 보여주면 된다.
아, 그전에 다른 부스에서 탑승권을 발권받았던거 같다.





바로 짐을 부치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출발~!!




밤비행기라 하늘의 색이 오묘했다~

푸켓의 하늘은 어떨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 고고싱 -



 
 

                                                                                    바이러스 이용 법 자세히 보기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