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yunjin kim 기획, 요리, 스타일링, 편집, 인쇄까지 내 손으로 직접 만든 레서피북. (사진은 포토그래퍼님, 디자인은 디자이너님이) 입사 2개월차 꼬꼬마 시절 얼떨결에 출판까지 해낸 내 첫 레서피북. 레이즌 활용 레서피 개발도 만만치는 않았었다. 그래도 마지막장에 있는 기획진행 '김윤진' 이름 세글자에 ... 무한 뿌듯함이 느껴지는 값진 노력의 결과물. 지금까지도 뿌듯한 나의 기록물.
패밀리삼성 게재 기사
보고 있나요 나의 엑스 마니또 이유리 대리님. 대리님이 궁금해 하시는 저의 방을 공개합니다.ㅎㅎㅎ 인증샷 남기려고 오랜만에 카메라 꺼냈네요~ 자칭 타칭 매직핸드 아빠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오래된 가구부터 벽면, 바닥까지 새롭게 DIY한 저의 방 공개합니다. 믿지 못하시겠다며 꼭 찍으라는 인증샷도 아래에 있으니 확인 부탁 드립니다. :)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 사무실에서 뵙겠습니다.ㅎㅎㅎ [제가 나온 제 방 인증샷 남깁니다] 밤이 늦었으니 오늘은 굿밤 되세요~~ :) 대리님이 사주셨던 정관장 홍삼 절편은 덕분에 너무 너무 잘 먹고 있어요 ㅎㅎ 건강해져서 청소 더 열씨미 할게영~ 사무실두요.. ㅎㅎㅎㅎㅎㅎ
걷기만 해도 젊어지는 동해에서 걷기. 바다를 꿈꾸는 산길, 블루로드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이죠? “오늘 점심엔 뭘 먹지?” 매일매일 먹는 점심이지만 그날그날 기분따라 주머니 사정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점심 메뉴에 대한 고민 누구나 하고 있을 것 같은데요, 요즘엔 너도 나도 ‘힐링’을 거론하며 새로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매주 돌아오는 주말 남들과 다른 휴식으로 심신을 위한 여행을 준비하며 “이번 주말엔 뭐하지?”라는 크나큰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주도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울릉도 둘레길 등 우리나라에는 아름다운 길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 뭔가 남들과 다른 특별한 길을 걷고싶으신 분, 새파란 동해를 바라보며 남다른 힐링로드를 걷고싶으신 분들 모두 이 곳을 주..
임새미 개인전 / 임새미 도예전 가수 하림의 도하프로젝트에서 상감기법 도예작가 임새미를 만나다 당신은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당신의 생각은 당신 고유의 생각입니까 누군가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까? 사람은 누군가로부터 혹은 어떤 것으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깊은 역사의 흐름에서 자연스럽게 세월과 함께 체득된 문화, 현 정치적 이념이나 유명인의 행동과 발언, 내 가까이의 부모님으로부터 혹은 직장 내 갑을 관계까지.. 사람들의 행동은 어떠한 특정 세력이나 이념에서 온전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내 자신이 어떠한 강한 영향력을 자각하고 있든지 아니든지, 사람의 생각과 행동은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 특정한 형태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항상 사람과 사람 사이를 관찰하며 각 패턴을 분석하던 즐거운 습관은 고정된 ..
희망찬 2013년을 위한 달력 만들기! 2012년 스페인 여행, 태국 여행, 제주도 여행을 포함한 나의 추억들로 가득 채운 수제 탁상달력 완성! 사진정리부터 편집까지 꼬박 5시간동안 한자리에 앉아서 만든 나의 보물단지. ... 여름 겨울로 사진 나눠서 배치한 깨알같은 달력. 사진 하나하나에 송글송글 맺힌 나의 추억들이 가득가득하다. 일부는 여행중 SNS로 공개했지만, 공개하지 않고있던 사진들도 대방출 ㅋㅋ 이 달력에도 넣지 못한 사진들이 4000장은 될듯한데, 그건 이제 여행 포토북으로 꼭지마다 하나하나 편집해서 엮어야지. 아마 다 만들면10권은 만들지 않을까 싶다. ㅋㅋ 사진 찍을때마다 사진정리를 해놨어야되는데 아직도 폴더가 뒤죽박죽... 빠르면 올해말, 늦어면 내년 초까지 사진정리에 포토북 만들기 목..
어느날 갑자기 언니님이 윤진아~ 꼬꼬면 사왔다 ~ 짱이지~???? 하며 꼬꼬면 2봉지를 나에게 내밀었으나.. 나는.. 응..??? 매일 인터넷을 하는 일을 하지만 하는 일만 하는지라 정작 인터넷의 소식에는 무딘 나.. 그제서야 언니한테 꼬꼬면이 뭔지에 대해 알게되고 꼬꼬면이 얼마나 구하기 어려운지에 대해 전해듣게 되었다. 그리고 언니는 바로 시식을 했고 나는 까먹고 지내다가 얼마전에 먹게 되었다. 언니가 하도 왜 안먹냐고 닥달을 ~ 닥달을~ 해서리.. 자기도 별로 맛이 없었다면서 자꾸 나한테 먹으라고 강요하는 심보는 뭐야 ㅡㅡ 암튼 이번에는 꼬꼬면 끓이는법부터 솔직한 꼬꼬면 후기를 남겨보도록 해보자. 요녀석이 언니님이 득템해오신 구하기 어렵다는 꼬꼬면이 되겠다~ 왠지 하얀 국물의 라면이미지가 낯설게만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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