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시작한 스쿠버 다이빙. 이제 막 24로그 된 새내기 다이버. 가장 사고 싶었던 건 마스크였다. 살까 말까 백번 고민하다.. 내가 지금 이걸 살 때인가에 대한 자책도 여러번 했는데 어쩌다보니 벌써 질러버려서 내 방에 입주하신 걸 만티티스 LV 무려 2015년 신상 무광 화이트님. 무광은 올해 신상이라고 한다. 괜히 더 이뻐보이고 기쁘고. 물론 화이트라 관리하기가 까다롭고.. 나는 정말 물건을 험하게 다뤄서 저 하얀 아이가 얼마나 저 색을 유지할런지 모르겠지만. 우선 오늘은 기쁘다. 2015년 신상 걸 만티스 LV 무광 화이트 / GULL MANTIS LV WHITE_AMBER 구성품은 이러하다. 일본제품인 만큼 메이드인 도쿄 제품이 적혀있었다. 프레임의 모습. 렌즈는 UV 400CUT으로 옅은 노란..
아이폰6가 출시되고 살~짝 대란이 일었었죠. 1개월 이상 기다려야지만 받을 수 있다는 얘기도 심심치 않게 들렸고 평소 아이폰을 사용해보지 않았던 터라 궁금증이 솟구치더라고요! 그래서, 뙇! 하고 질렀습니다 ㅋㅋ 아이폰6를 받아 들고 주변의 아이폰 유저들이 그동안 늘 했던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아이폰 보조배터리는 필수다!' 그래서 폭풍검색에 들어갔죠. 요즘 유명한 대륙의 실수인 샤오미는 너무 크고 무겁다는 평.. 친구 거 들어봤는데 안 그래도 무거운 가방이 더 무거워질 게 맞는..... 그 외의 것들도 무겁거나 안 예쁘거나! 등등의 이유로 과감하게 목록에서 제거됐는데요. 보조 배터리에 대해 이야기 하다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스마트코너의 보조배터리(갤럭시/아이폰 보조배터리)를 쓰게 됐습니다. 쨘! 스마트코너..
효미남이 프랑스에서 사온 선물 중 하나인데 내가 느끼기론 효미남의 선물 꾸러미 중 메르시(merci) 리버티가 메인이었다! 액세서리에 별 관심이 없어서 구입도 착용도 잘 안하는 나에게 세상에, 액세서리님을 선물로 주시다니 그것도 프랑스에서 직접 구매해 오신 메르시 리버티님을! ㅎㅎ 얼마전에 오서방 팔에 가느다란 팔찌와 동그란 메달이 있어서 "얜 뭐야?" 했는데 요새 프랑스에서 선물로 많이들 사오는 거라며 자기도 신혼여행 다녀온 친구한테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그 때 듣고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는데 이름까지 확실히 기억하게 해준건 효미남이 선물로 준 이후부터였다. 고마워요, 메르시 merci 메르시는 프랑스어로 'thanks' 즉 '고마워요' 라는 뜻이라고 한다. 효미남이 메르시 리버티는 일반적인 디자인과 ..
프랑스 파리에서 내게 온 프랑스 여행 기념품 - 효미남이 직접 인편으로 가져와서 전달까지 해준 귀한 프랑스 파리 기념품 공개! 여름휴가로 귀여운 둘리를 볼 겸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각지를 여행하고 온 효미남이 정말 고맙게도 깨알같은 선물들을 사와서 전달해주었다. 감동의 눈물 뚝뚝~~ 고마워 효미남~ 내가 언제 프랑스에서 건너온 기념품을 받아보겠니~ 모두 다 니 덕이야~ ㅎㅎ 엠블리올리스 콘센트레이티드 크림 일명 구은애 크림이라고 불리운다는 엠블리올리스 콘센트레이티드 크림 - 이름 한번 어렵구만~ 원래 재생크림으로 사용할 아벤느 씨칼파트크림을 부탁했었는데 구하지 못했다며 한국인 1인당 2개에 한해 살 수 있다는 그 귀한 크림 한개를 나에게 안겨주었다 ㅠㅠ 엠블리올리스 콘센트레이티드 크림 정말 잘 쓸게~ m..
얼마전에. 화이트밸런스에 대해 고민해볼 만한 일이 있어서 어떻게 하면 잘 맞출 수 있나 검색에 들어갔다. 검색하다보니 lx3 펌웨어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다고 해서 다운받아서 봤는데 충격.. 최신 버전이 v2.2 였는데 내껀.. v1.1이었다 ㅎㅎ 어쩜.. 업그레이드 한번도 안하고 여태 지냈던거다 ㅋㅋ 몇번의 실패를 겪긴했지만, 업그레이드를 무사히 성공하고 제일 궁금했던 하이 다이나믹 모드를 테스트해봤다. 보통은 사진 찍고도 살짝 진하고 밝게 보정하는데 아래 사진들은 완전 무(無)보정임. 주말 내가 자주가는 카페 베스트 3안에 드는 커핀그루나루에서 친구가 오기까지 기다리면서 주섬주섬 가방을 열어봤다. 전에도 핑크홀릭이라는 걸로 포스팅했었는데.. 그때 있던 지갑이 마린블루색으로 바뀌어서 ㅎㅎ 교체. 대신 ..
너무 많은 푸켓여행기 사진에 시달리다 잠시 쉬어가는시간~!! 지금 갓 붙이고 온 SGP 노트북 스킨에 대한 포스팅으로 잠시 쉬어가볼까. 2009년 12월에 구매한게 무색할 만큼 많은 스크레치를 입은 나의 SR55양.. 구입당시에도 SGP를 씌울 의향이 있었으나, 투명이 없다는 이유로 방치했는데.. 방치하는사이에 이렇게 되버렸다 ㅠ ㅠ 색깔 있어도 미리 씌울껄 흑흑.. 주로 침대에 올려놓고 엎어져서 웹서핑을 했는데 알게모르게 침대의 상판(?)과 부딪치면서 이렇게 되버렸다..엉엉.. 로고부위에도 스크래치가 있고..ㅠㅠ 여기가 젤 심각한 부위 ㅠㅠ 제일 많이 부딪힌 부분..ㅠㅠ 어떻게 로고도 이렇게 지저분해 질 수가 있지..ㅠㅠ 처음에 실기스 하나 났다고 새 제품으로 바꾸신 분 맞나요.. 내손에 들어오면..아..
harii가 알려줘서 해본건데 대충 끄적였는데도 뭔가 있어보여! ㅋㅋ http://www.zefrank.com/scribbler/scribbler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