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여행기] 정실론 옆에있는 재래시장 BANZAAN의 시장구경기. _ 푸켓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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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호텔에서 정실론에 걸어가면서 찜뽕해둔 재래시장 Banzaan
우선은 배가고프니, 정실론에 가서 밥을 먹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들렀다.





리뉴얼을 했는지, 지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외관이 매우 깔끔했다.
까따에서 가봤던 재래시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들어가는 길에 이런저런 간식거리를 팔았는데,
리가 먹어보고 싶대서 팬케이크 파는 곳에 갔다.




다른 팬케이크랑은 다른 모습이었다.
저 틀에 반죽을 넣고 구운 후 요기 사진 아래에 있는 하얀가루
코코넛가루르를 넣어서 먹는거였다.




이렇게 구운 반죽 사이에 코코넛가루를 넣고.
특이했다. 난 배불러서 먹진 않았는데
리가 .. 맛있진 않다고 했다 ㅋㅋ





부스들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었고,
이곳 역시 과일매장들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었다.




어찌나 탐스럽게 진열을 해놨던지 ~ ㅎㅎ

전에 사온 망고스틴이 냉장고에 남아있어서,
따로 과일을 구입하진 않았다.



 
시장에 가면 ~ ♪
닭 파는 매장도 있고




시장에 가면 ~ ♪
게 파는 매장도 있고




시장에 가면 ~ ♪
생선 파는 매장도 있고




시장에 가면 ~ ♪
야채 파는 매장도 있고





시장에 가면 ~ ♪
향신료 파는 매장도 있고


바로 전에 진짜 재래시장을 구경해보고 와서
여기는 후딱 한번 둘러보고 나왔다.





그 옆에 정말 큰 복싱센터가 있었다.
리가 가고싶어서 찜뽕했었는데, 입장료가 2000밧이 넘어서.
그냥 쉽게 포기해버렸다 ㅎㅎ

여기 자꾸 광고차가 다니면서 방송으로
투나잇 ~ 투나잇 ~ 푸켓 복싱 투나잇~

이러고 다녔던게 아직도 귀에 맴돈다 ㅋㅋ


다음은 빠똥비치에서 비맞은 사연과,
바레이스파 예약한 내용의 포스팅이 이어질 예정임.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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