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고기돋아!! 고기가 먹고싶어 생각난 바로 그곳, 서현역의 '목금토' 선홍빛깔 플랭크스테이크 감상으로 맛있는 목금토의 포스팅을 시작해볼까나? 서현에 거주한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서현을 누비고 다니는 나.. 하지만 이런 대박집이 있는지 몰랐었다는거!! 왜 몰랐지?? 위치가 조금 외져서 그런것 같아서 가는길을 찍어봤다. 이곳은 서현역 씨너스의 건너편 하이마트~! 서현역의 심볼 AK플라자 옆에 있는 시너스의 맞은편이라고 하면 이해하기가 쉬우리라는 생각에 씨너스도 찍어봤다. 하이마트 골목에는 유독 고기집이 많다. 이 근처 고기집도 많이 가봤는데 ~ 바로 옆에 목금토가 있었다는거!! 쪼기 목금토가 보인다~! 이 건물은 좀 생소해서~ 찾긴했는데 들어가다보니 내가 간 길이 뒷길이었다 ㅎㅎ 외관부터 ..
점심에 10명이 파스타를 먹어본 사람이 있을까?? 우리 회사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이 2시간인 스페셜데이라는 제도를 갖고있다. 점심시간에 즐거웠던 파스타회식을 한 이야기를 풀어볼까한다. 회사와 가까운곳에 있는 압구정의 마리오의 즐거운 식사시간. 압구정 마리오는 길가에 있어서 찾기 정말 쉬웠다 씨네씨티 골목으로 약 3분정도 걸어가다보면 왼편에 홈스테드커피가 있고, 바로 그 맞은편 2층에 마리오가 자리하고 있다. 점심시간에 찾은 마리오의 내부모습. 따뜻한 느낌을 주는 벽돌을 쌓은듯한 벽면과 화사한 햇살이 비치는 우드 테이블들이 마음에 들었다. 밖에는 주황빛이 감도는 테라스도 마련되어있었다. 씨푸드샐러드 62% 할인가로 먹기 미안할만큼 풍성하고 신선한 해물들이 가득가득했던 샐러드. 짭쪼름한 양념이 잘 베어난 ..
티켓몬스터, 데일리픽, 쿠팡, 위메이크 프라이스~ 그리고 떠오르던 강자가 있었죠 ! 메뉴판닷컴 바이러스(BUYRUS) 오늘 반가운 소식이 생겼어요~ 메뉴판닷컴과 신세계의 야심찬 소셜커머스 작품!! 이름 하여 해피바이러스(HAPPYBUYRUS) _ http://happybuyrus.shinsegae.com/Buyrus/ 첫날부터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신세계 해피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볼까요?? http://happybuyrus.shinsegae.com/Buyrus/ 기존의 메뉴판닷컴 바이러스와 상품 운영방침이나 티켓 사용법은 동일해요! 다른 점이 있다면! 신세계 바이러스는 하루도 쉬지 않고 1년 365일이 새로운 상품으로 돌아간다는것이 있겠네요. 기존의 메뉴판닷컴 바이러스 이용 상세법 : ht..
금일자 기준으로 바이러스의 야심작 '신세계 해피바이러스(Happy BUYRUS)가 런칭됬어요~! 역시, 첫날부터 상품이 대박이군요 'ㅅ'!! http://happybuyrus.shinsegae.com/Buyrus/ 오늘부터는 매일매일 새로운 상품의 신세계 해피바이러스로 행복한 바이러스에 감염해보세요 메뉴판닷컴은 1995년 7월에 설립되서 1997년말에 맛집정보 검색 사이트인 '메뉴판닷컴'을 시장에 선보인 업체로, 햇수로만 따지면 벌써 십여년이나 된 '선배 벤처'입니다. 아마 익히 아시는 분들도 꽤 되리라 생각합니다. 메뉴판닷컴은 그동안 인터넷 비즈니스 업계에서 독특한 포지셔닝을 구축하며 의미있는 규모의 매출을 꾸준히 창출해왔지만 사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업체는 아니었습니다. 메뉴판닷컴의 타겟시장인..
요즘들어 자꾸 눈에 거슬리고 자꾸 귀에 들려오는 단어가 있죠. 바로 '소셜 커머스' 소셜커머스가 아니더라도 티켓몬스터, 티몬, 티켓몬, 데일리픽, 반값닷컴 등등 티켓 반값할인 사이트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거에요 대체 소셜 커머스가 뭐길래?! 대체 소셜 쇼핑이 뭐길래~!!! 나를 원시인처럼 만드는 거여~!! 라고 하신다면 아주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소셜 커머스는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미디어의 복합적인 전자상거래라고 하는데 음. 그냥 우리나라에서는 공동구매의 발전으로 생각하는게 가장 빠른 이해일것 같네요 예전의 공동구매는 여럿이 모여야 그 가격이 성사가 되고 그 후에 결제를 했지만, 지금의 소셜커머스는 무조건 결제로 시작됩니다. 결제된 인원이 최소의 인원을 성사시켰을 때 그 공동 구매의 가격으로 구매를 ..
월요일 퇴근길.. 뭔가 허전함을 느낀다. 음.. 뭐 먹고 갈까????????? 시스타에게 전화해본다. 시스타가 간만에 가족 외식을 제의한다. 집에 전화했는데 마미 파피도 오케이를 외치고 급 만나기로 한다. 가족보다 일찍 도착해서 외관부터 찍어본다. 약도를 뽑아오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나에게는 든든한 연아가 있지 아니한가 ㅋㅋ 연아는 벤쿠버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겠지만, 나의 연아폰은 내 손안에 있었다는..음..? ㅋㅋ 암튼 오즈를 켜서 약도를 찾아봤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건물 바로앞에 서있었다. 바로 앞에서 오즈로 찾고 있었다니..ㅋ 건물을 올라가면서 알게된건 스시아라가 방짜와 같은 건물이었다는거ㅋㅋ 심지어 같은 층이었다는걸 왜 난 몰랐지? 2층에 있는 스시아라 앞 도착. 패밀리들과 재회하고 들어가본다. 깔끔..
오늘도 찾아온 점심시간. 오늘은 어딜갈까.. 고민은 하지만 사실 우리 회사 주변(신사역, 논현역 주변) 에서 갈만한 곳은 손가락에 꼽힐정도다. 그 중 바로 떠오르는 곳으로 가는게 우리들의 점심 메뉴 정하는 나름의 룰! ㅋㅋ 오늘은 왠지 마츠바라가 땡기는데 한번 가볼까나잉~ 12시가 땡~!! 하면 사람들이 길가로 우루루루 몰려 나온다. 사람이 많았는데.. 사진을 찍으려니 다들 어디 숨었나 ㅎㅎ 왜이렇게 횡하게 나왔지? ㅋ 이 길의 끝에 자리잡고 있는 마츠바라!! 처음엔 그저 이자까야이겠거니 하고 갈 생각도 못했었는데 여기가 맛집이라데~! 지하에 크지 않은 아담한 매장이 마련되어 있지만 여기 정말 알짜배기다.. 12시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사람들이 줄 서있다. 실제로.. 초기에 여기에 왔을 때.. 기다려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