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랑 다워라랑 오랜만에 만나서 밤새 담소를 나누고 다음날 찾아간 카페베네~ 셋이 이야기 나누다가 카페베네 딸기빙수 이야기에 꽂혀서 가장 가까운 율동공원 카페베네를 찾아왔다. 어떻게?! 워라의 애마 포르테쿱을 타고 ~ ㅎㅎ 이 차 너무 이뻐 ~ ㅎ 아이라이너를 튜닝했다며 워라는 자랑을 했었지 ㅋㅋ 노란색 간지나는 아이라이너(?) 새빨간 색이 정말 잘 빠졌다 'ㅁ' 포르테쿱 동호회에 열씨미 나간다는 워라의 차는 곳곳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뻣다 ㅎㅎ 차 감상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빙수를 먹으러 들어가볼까나? 카페베네 율동공원점 매장 전경이 궁금하다면 클릭 >> http://yundaeng.tistory.com/entry/beneyul 역시 여름엔 테라스지~ 테라스에 좋은 자리를 맡아놓고 매장안으로 들어..
최종병기 활 간만에 정말 제대로된 영화본듯.. 2시간 넘게 손가락 뜯어가며 혼자 리액션하며 본 영화 고지전의 만배 이상의 재미가있다 재미라고하긴 뭐하지만 스릴과 박진감 연기력 스케일 뭐하나 흠잡을수가 없네 이무열이라는 이 배우 예상과 너무 다른 캐릭터에 흠칫 놀랬음 진짜 멋있다!! 비교하자면 개인적으로 신대위보단 이무열이 더 멋지게 역할을 잘한듯! 류승룡이 고지전에서 처럼 끝까지 살아남다 죽는 적의 우두머리역할로 나와서 꽤 익숙한 느낌을 받았다 생각지도 못하게 개봉일에 관람하게된 최종병기 활 강추! - 덧. 어제 영화보고 나오면서 모바일로 작성한건데 뭔가 제대로 등록되지 않은것 같아서 다시 웹에서 업로드.. 모바일작성 못하겠다.. -
컴퓨터를 하루종일 다루며 일하는 회사원들도 컴퓨터 좀 할 줄 아냐는 질문에서는 꽉 막힐것이다. 게다가.. 조립식 컴퓨터 설치 할 줄 아냐는 질문을 하면 자리를 회피하는 직장인도 다수 있을것이다. 나름 IT에 종사한다는 나역시 그랬었다. 컴맹인 내가 조립식컴퓨터를 구입헤서 윈도우를 설치하기까지.. 내가 생각해도 너무 경이로워서 포스팅을 하기로 결심했다 ㅋㅋ 어려워하지 말고 찬찬히 준비해보자. 이 포스팅의 하일라이트~! 조립식 컴퓨터구입 후 윈도우 설치하는 모습 ㅋㅋ 우선, 가장 중요했던건 회사컴퓨터의 교체의 일이다. 작년말에 회사의 피씨를 모두 교체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 개발자 팀장님이 추천해주신 조립식 컴퓨터사이트가 있었다. 컴퓨존이라는곳이 AS센터도 있어서 믿음이 가신다며 우리 회사의 피씨를 모두 ..
이번 주말은 그동안 벼르고만 있었던 죽전 카페거리에 가보기로 했다. 가깝고도 먼, 멀고도 가까운 죽전 고고씽!! 승용차로 10분 좀 넘게 달리다보니 벌써 죽전 도착. 멍미.ㅋㅋ 왜 율동공원만 다녔나 싶었다 ㅎㅎ 말로만 듣던 죽전 카페거리 구경해볼까나? 이날 날씨가 참 좋았다 ㅎ 사진으로만 봤던 파란 잎이 있는 가로수들이 즐비하는 한적한 거리 전부는 아니었지만, 중간중간은 정말 유럽의 한적한 거리가 떠올랐다. 촌시렵지만, 기념사진 ㅎㅎ 잔디도 깔려있고 좋드라고 ㅋㅋ 우린 브런치를 먹기 위해 죽전 카페거리까지 왔으니,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카페를 탐색하기로 했다. 블로그에서 봐오던 가게들을 눈앞에서 보니 왠지 영화 세트장에 온 기분까지 들었다 ㅎㅎ 평범한 브런치를 파는곳은 많았는데, 나는 파스타가 너무너무..
기상캐스터를 하는 친구님이 오늘 비 많이 온다고 큰우산에 장화를 신으랬는데 어제 밤부터 분당은 비가 그쳐서 정말 장화를 신어야하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새벽에 빗소리가 너무 커서 깨긴했어도 막상 출근길에 분당은 비가 오지 않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장화에 장우산으로 무장을 하고 출근버스에 타고 한시간 남짓 뒤척였나..? (보통 40분이면 강남에 도착하는데) 왜이렇게 도착을 안해! 하고 눈을 반쯤뜨고 밖을 봤는데 .. 이런 진풍경이.. 교보타워 사거리의 한 하수구는 버스보다 높이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고 교보타워 사거리를 꺾으면서부터 버스들이 줄지어서 지나가질 못했다. 기다리다 버스기사 아저씨가 금강제화쪽에서 그냥 내려야겠다고 해서 내렸다. 맨발이나 긴바지를 입은 사람들을 측은하게 여기며 내 장화를 신은..
폭풍업무에 치였던 주말.. 집에서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서 친구와 카페에 가기로했다 비오는 토요일에 찾아갔던 카페베네 서현로데오점. 아직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꽤 한산한 모습이었다. 카페베네 서현로데오점. 비오는날과 왠지 잘 어울리는 매장입구. 왠지 운치있고 좋아보였다. 내부. 주말의 서현역인데 이렇게 한산할수가 ㅋㅋ 우리까지 총 3 테이블정도 있었다. 명당자리를 확보하고 바로 풀어놓은 짐들 ㅎㅎ 순식간에 테이블이 이렇게 변해버렸다.ㅋㅋ 나는 업무를 위해 바이오양을 꺼내놓았고, 친구는 책을 읽겠다며 오자히르를 꺼내들었다. 카페베네에서는 이렇게 책을 대여해서 볼 수 있어서 좋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와 라지사이즈 두개를 사이좋게 나란히 세우고 업무시..
이번엔?! 오션월드닷! ㅋㅋ 그동안 가자가자 말만하고 가보지 못했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드디어 가게 되었다. 고른이가 쉐보레 스파크를 질렀다는 소식에 시승이야기를 나누다 어쩌다보니 대학 동기여행이 되어버렸다. 차타고 교외로 나가자로 시작해서 결국은 이른 여름휴가를 같이 떠나게 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슈퍼S라이드와 지금도 또 타고 싶은 오션월드 놀이기구!! 지금이라도 빠져들고싶은 파란 수영장 사진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음 ㅋㅋ 쉐보레 스파크 고른이의 쉐보레 스파크~!! 길가면서 도로에서만 봐오던 쉐보레 스파크를 직접 시승하게 되었다. 시승을위해 고른이가 거주하는 일산까지 갔었다는..ㅋㅋ 쉐보레 스파크 생각보다 훨~씬 더 이쁘고 쌈빡했다. 음악도 들으며 수다도 떨며 홍천 비발디파크로 고고씽! 홍천 비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