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치기로 유명한 제주시 제수시외버스터미널 맛집 현옥식당에 찾아가서 배터지게 먹고왔당 6천원에 밥 리필까지 받아서 볶음밥까지 풀코스~~!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뒷편에 위치한 제주시 맛집 현옥식당 추천~~
나란여자 정말 게으르다. 이제서야 푸켓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을 하게되다니. 시작은 정말 장황하게 퇴근하고 새벽까지 사진정리해가며 올렸었는데 그 푸켓의 여행기가 지금까지 올릴줄이야~ 1년만에 블로그 살려볼겸 해보는 포스팅 이번 포스팅은 별건 없지만, 푸켓공항과 푸켓 면세점, 푸켓 대한항공 기내식으로 해볼까한다. 바레이에서 시원하게 마사지를 하고 이쁜 리셉션언니가 태워준 택시를 타고 무사히 도착한 푸켓 공항 짐은 매우 간촐 ㅋㅋ 저래뵈도 저 안에 씽하비어가 자그마치 6개가 들어가있고 푸켓 까르푸에서 두어시간 미친듯이 크레이지쇼핑해온 각종 향신료와 과자 기념품이 빈틈없이 꽉꽉 차있다. 한국에 가기 위해 보딩하기 전에 아쉬운 맘에 찍었던 사진. 바레이스파 받고 망고스틴 처리하느라 먹어치우고 제대로된 저녁을 먹지 ..
연말, 신년 파티 음식 추천 베어스타운에서 연말파티 음식으로 팟타이, 참치 카나페, 떡볶이, 모히토 만드는 법 두둥! 올해 우리들의 연말파티 장소는?? 베어스타운~~ 예~!! 작년 크리스마스파티도 했던 베어스타운에 또 가게 되었다 ㅎ 올해 우리 연말파티의 야심작 - 헬/륨/가/스 파/티/풍/선/ 예~~ 올해에도 파스타나 해먹을까 하다가 왠지 너무너무너무나도 식상하다는 생각에 메뉴를 돌렸다~ 이번엔 태국에서 맛있게 먹고왔던 팟타이꿍, 까나페, 떡볶이, 모히토, 샐러드 등을 만들기로 했다. 팟타이는 나의 최고 비밀병기로 많은 준비를했던 야심작 ㅋㅋ 미리 레시피도 많이 봐두고 재료도 태국재료들로 구비했다. 전날 미리 예행연습을 해가며까지 꼼꼼하게 재료와 맛을 체크했다는 ㅋㅋ 팟타이와 팟타이소스 만드는 법은 조..
푸켓에서의 마지막날.. 푸켓에 머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숙소를 모두 정리하고 마지막 태국 현지음식을 먹으러 길을 나섰다. 길을 다니다보니 태국 현지인들이 먹는 현지식 포장마차들이 눈에 띄었는데 선뜻 먹어볼 용기가 나지 않아서 패쓰~ 이곳에는 생선조림도 있고~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다. 태국 현지인들이 먹는 현지식의 맛이 궁금하긴 했지만, 마지막날은 맛있는 음식을 깔끔한곳에서 먹고싶은 생각에 지나쳤다. 길을 걸을때마나 볼 수 있는 새로운 개님들 ~ 이 개님은 보기 드물게 깨어서 활동중이었다 ㅋㅋ 보통은 이러게 바닥이나 차 밑과 같은 그늘에 누워서 자고 있다. 'NICKY'S HANDLEBAR' 길을 걷고 걸어서 발견한곳. 왠지 외국인들도 많고~ 가게도 깔끔해보여서 한번 들어가보기로 해본다. 메뉴도 바..
시골에서 공수해온 도라지를 다듬다 잔뿌리가 너무 많아서 다듬기가 귀찮아지며 번뜩 들은 생각!!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목감기에 좋은 차 도라지차를 끓여보기로 했다. 몇개월전에 집에 들여온 슬로우쿠커 리큅을 활용하기에도 좋고, 도라지의 잔뿌리도 활용할겸 겸사겸사 도라지차 만드는법을 검색하고 너무나 간단해서 바로 만들기 시작했다. ㅋㅋ 귀찮은건 너무 싫어서 ~~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목감기에 좋은 차 도라지차 만드는법] 도라지차 재료 : 슬로우쿠커 리큅, 도라지 잔뿌리, 배, 물 우선 다듬다 다듬다 더이상 다듬기 귀찮아지면 도라지의 잔뿌리를 이렇게 모아둔다. 도라지차를 우려야 하기 때문에 도라지는 물에 여러차례 바락바락 씻어둔다. 도라지차 만드는법이 너무나 간단한나머지.. 준비과정도 없고 사진으로도 ..
항상 머리는 이쁘게 잘 하고 가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한 관리를 심하게 못하는지라 머리를 하고 가서 다른사람보다 훨씬 빨리 복구의 손길을 찾게 되는 나 ㅋㅋ 이번에도 역시나 ㅎㅎ 장기간동안 업무본다는 핑계로 완전 린스조차 안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소홀히 대했더니 나의 손상모발이 헤어클리닉을 원츄하기 시작했다 항상 내가 소홀해도 손상모발을 케어해주는 에스더쌤이 있어서 그런지 뭐 그렇게 걱정되진 않는다 ㅎ 하여, 다시 이철헤어커커로 헤어클리닉 받으러 고고씽 - 곰돌이가 따로 없음 ㅋㅋ 어찌나 손상모발이 기승을 부리던지;; 헤어클리닉을 안받을 수가 없는 상태 ㅎ 이철헤어커커 에스더쌤이랑 상담을 받으며 이번에는 카오라클리닉을 받아보기로 했다. 카오라클리닉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생소하긴 한데, 무코타클리닉처럼..
오랜만에 수내역 맛집 사뽀레로 저녁을 먹으러 갔었다. 몇년전에 장난처럼 하던말이 있었다. 왠만한 20대 사람들은 이제 서현에 가지 않는다고. 서현에는 애들이 북적북적 많아서 20대들은 수내역으로 옮겼다는 말이 있었다. 그때 몇번 수내에 가다가 귀찮아서 계속 서현에서만 놀았는데, 써치를 하다 괜찮은 곳이 있어서 찜뽕해둔 수내역 맛집 사뽀레에 가기 위해 수내역 고고씽! 오랜만에 간 수내역에는 정말 음식점들이 많이 생겨있었다. 전에 레드썬에 갔었는데, 찾아가보니 레드썬건물 1층이었다. 왠지 sapore간판만 보면 일식집 같았는데,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었다 ㅋㅋ 매장 내부는 정말정말 아담했다. 작은 내부 안이지만, 오밀조밀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었다. 주방도 조금 보이는 나름의 오픈키친이었던것 같다.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