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비즈니스 세미나 사장님 커뮤니티 1기 | '카카오톡 채널' 강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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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이런 프로그램까지 만든다고?

 

이번에 참여하게 된 카카오비즈니스 사장님 커뮤니티 1기

단순한 온라인 강의 모음이 아니라,

카카오가 직접 소상공인을 위해 기획하고

운영하는 무료 학습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

 

 

 

 

특히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 사이트

톡채널, 광고 운영, 단골 관리, 예약,

브랜딩 같은 주제를 다룬 VOD 강의 외에도,

 

전문 연사들이 참여하는 온라인/오프라인

실시간 세미나 섹션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돼 있었다.

 

한 번 만들어두고 방치되는 형식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플랫폼

이라는 점에서 믿음이 갔다.

 

“우리가 몰라서 못 썼던 거지,

알게 되면 정말 도움이 되는 플랫폼이구나”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


카카오톡 채널, 우리 가게도 할 수 있을까?

 

카카오톡 채널의 존재는 알고 있었다.

나도 브랜드 소식 받는 채널만 해도 수백 개는 된다.

 

하지만 그런 건 대형 프랜차이즈나 브랜드들이나 쓰는 거고,

우리처럼 된장찌개랑 수제전을 파는

동네 밥집엔 어울리지 않는 도구라고만 생각했다.

 

“우리 같은 식당 채널도 누군가 관심 가져줄까?”

그게 늘 마음속에서 가로막던 벽이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며

그건 그냥 막연한 고정관념이었다는 걸 알게 됐다.


숫자가 말해주는 강력한 메시지 도달률

 

가장 놀라웠던 수치는 이거였다.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는 100% 도달

그 중 60% 이상이 실제로 열어본다

 

배달앱 푸시나 블로그보다도 확실하게 고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놓치고 있었던 큰 채널이란 걸 실감했다.

 

예를 들어,

 

“오늘 꽃게된장찌개 재료 소진되었습니다”

“육전한상은 주말 한정수량, 예약 권장드려요”

 

이런 공지를 카카오 채널로 바로 보낼 수 있다면 손님도,

매장도 훨씬 수월하게 소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아직 아무것도 세팅은 안 됐지만

 

나는 아직 카카오 비즈니스 계정도 없고,

채널 개설도 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이건 진짜 한 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다.

 

실제 화면을 보여주며 설명하는 구성 덕분에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사장님도

충분히 따라올 수 있을 정도로 친절했다.

그동안은 “몰라서 못한 것”이었구나.

복잡하고 돈 드는 도구라고만 생각했던 내가 조금 부끄러웠다.


진된장에 딱 맞는 기능들이 숨어 있었다

 

가장 매력적이었던 기능은 ‘자동응답’과 ‘쿠폰 발행’이었다.

 

“주차 가능해요?”
“예약은 어디서 하나요?”
“단체 포장 주문 되나요?”

 

이런 질문을 자동으로 안내해줄 수 있다면

운영 효율이 높아질 뿐 아니라, 손님에게도

훨씬 더 친절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쿠폰 발행 기능도 인상 깊었다.

우리 진된장처럼 단골 비중이 큰 식당엔

정말 딱 맞는 기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카카오에서 직접 운영하는 이 플랫폼, 정
말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번 세미나를 들으면서 느낀 건

카카오가 우리 같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정말 잘 만든 학습 플랫폼이라는 점이었다.

 

단순히 채널 개설 방법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광고 운영, 성공사례, 사업 운영, 서비스&도구,

마케팅, 브랜딩, 크리에이티브 전략

 

매장 운영 전반을 다루는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이 준비돼 있다.

각 강의는 영상 중심으로 구성돼 있고, 실제 운영자 입장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화면 중심 설명과 실습형 흐름이 많아서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사장님들도 큰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지금은 '카카오톡 채널' 섹션만 듣고 있지만,

광고나 단골 관리, 커머스 전략까지 하나씩 들으며

우리 진된장 매장만의 카카오 마케팅 루틴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카카오에서 직접 만든 실용적인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이걸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제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

 

계정도 없고, 아무 설정도 안 된 상태에서

강의를 들었지만 그게 오히려 다행이었다.

완전히 기초부터 배울 수 있었고,

우리 매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상상해볼 여유도 있었다.

 

지금 나는 다음 과제인 실습을 위해

계정을 만들고, 하나씩 따라가보려 한다.

 

된장찌개, 육전, 그리고
손님과의 따뜻한 연결을 위한 카카오 채널.

이제 진짜 시작이다.


강의만 들어도 커피 쿠폰까지? 지금 이벤트 중!
https://bizseminar.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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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클래스 VOD 리뉴얼 오픈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5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New 클래스 강의를 3개 이상 수강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되고,

6월 18일부터 진행되는 만족도 설문조사까지 완료하면

카카오에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런 사소한 보상이지만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배움의 흐름을 끝까지 이어가게 만드는 좋은 동기가 됐다.

 

무엇보다도 이런 퀄리티 높은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는 플랫폼이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고마웠다.

 

이 글을 보는 다른 사장님들도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를 꼭 한 번 경험해보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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