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업무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트위터.. 이제는 거의 중독이 되어버린것 같다 ㅎㅎ 운좋게 동갑내기들 당(#84소수당_ )에 가입해서 요새 푹 빠져있는 트위터 뭔가 더 알고싶은 생각에 회사에 있는 책을 빌려와봤다 ㅎㅎ 이번 주말에 정독하려 했으나..역시 책은 내 스타일이 아닌듯..ㅠ 무튼 이 책을 보다 왠지 '스마트폰 없이는 트위터를 못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 연아폰을 이용해 오즈(OZ)로 트위터 하는 법도 함께 다뤄보려 한다. 표지만 봐도 뭔가 대단한 트위터리안으로 변신할 수 있을것 같은 희망을 안겨주는 책!! 우선 얼마전에 생긴 이쁜 볼펜도 꺼내들고~ 실전에 옮기며 읽으려고 SR양도 뒤적뒤적 꺼내주시고 자.. 책을 피자마자.. 덮었다 ㅎㅎㅎ 왜 책들..
지난 화요일, 평소처럼 연아폰으로 블로깅을 하며 출근을 하고 있었다. 블로그 방문자가 궁금해서 체크하는데... 무려 4,000명이 들어왔다는 통계가.. 아침 8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너무 신기해서 출근하고 바로 부푼가슴을 안고 블로그에 들어왔다. 작은 연아폰 액정으로는 로마 여행 어쩌구라는 댓글을 봤는데 컴으로 다시 봐야지~ 하고 딱 열었는데.. 왠걸.. 악플이었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악플.. '로마여행'이 아이고 '시바로마 여행이고' 였다. 헐 ~ 이건 뭥미? 이 기분나쁜 댓글이 달린 포스팅은 휴가가는 가방싸는 포스팅이었다. '여행가방싸기 _ 휴양지로 휴가가는 가방싸기 _ 푸켓여행.' (http://yundaeng.tistory.com/entry/phuketpacking) 가방을 싸면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