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내역 맛집 사뽀레로 저녁을 먹으러 갔었다. 몇년전에 장난처럼 하던말이 있었다. 왠만한 20대 사람들은 이제 서현에 가지 않는다고. 서현에는 애들이 북적북적 많아서 20대들은 수내역으로 옮겼다는 말이 있었다. 그때 몇번 수내에 가다가 귀찮아서 계속 서현에서만 놀았는데, 써치를 하다 괜찮은 곳이 있어서 찜뽕해둔 수내역 맛집 사뽀레에 가기 위해 수내역 고고씽! 오랜만에 간 수내역에는 정말 음식점들이 많이 생겨있었다. 전에 레드썬에 갔었는데, 찾아가보니 레드썬건물 1층이었다. 왠지 sapore간판만 보면 일식집 같았는데, 이탈리아 레스토랑이었다 ㅋㅋ 매장 내부는 정말정말 아담했다. 작은 내부 안이지만, 오밀조밀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놨었다. 주방도 조금 보이는 나름의 오픈키친이었던것 같다. 테이블..
어느순간부터 트렌트처럼 번지기 시작한 양대창 전문점~ 어릴땐 곱창정도만 먹어봤는데.. 대창을 얼마전 우연히 접해보고 맛있다고 생각은 했으나.. 워낙 고가인지라.. 자주가진 못했다. 그러다 얼마전 지인을 통해 알게된 '양천지' 분당점에 가보기로 했다. 특정 셋트 가격을 주문하면 양대창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언빌리버블한 소식~!! 오발탄이나 연타발에서는 1인분에 27,000원이라 셋이가서 정량만 시켜 먹어고 술한잔 하다보면 17만원 가량 나왔었는데.. 가격 걱정하지 않고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양천지에 한번 가서 먹어볼까나~~!! 우선 하일라이트 사진먼저 보고 ~~ 고고씽 ㅋㅋ 살짝 비개인 저녁에 도착한 양천지 분당점. 시범단지 버스정류장이랑 가까이 있어서 찾아가기 편했다. 이쯤부터 코끝을 자극하..
l 비가 주룩주룩 오던 주말. 이번 주말은 절대 나가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조금씩 좀이 쑤셔오는 이건 뭐지.... 때마침 날라온 문자한통, '윤댕 모해?' 바로 통화버튼을 누른다.. '콜~!!' 얼마전 이름모를 근사한 카페가있다는 제보를 받아서 그곳을 찾아나섰다. 위치정보는 율동공원에 있는 빈스빈스에서 서현역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보인다는 한마디 뿐. 지인과 차를 타고 슬금슬금 내려가본다.. 처음 발견된곳은 왠지 지인에게 들은것과 너무 다른 이미지의 라이브카페였다 좀 고급스러운 느낌의 원형 라이브카페 지인은 분명 매우 밝고 큰 건물이라고 했다.. 조금 더 내려가다보니 드디어 나온 곳 그곳은 新세계였다 =ㅇ= 규모가 커서 성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오밀조밀 작은 공간이 나뉘어져있어 인형의 집같기도하고 ~..
cafe de marianne . 학창시절만 해도 서현역엔 카페가 참 많았다. 저렴하고 어둑어둑한 카페부터 깔끔한 카페, 식사에 후식이 제공되는 카페까지. 근래에 예쁜 카페가 몇 생기긴 했지만, 서현역의 정겹던 단골 카페들이 모두 사라진건 참 슬픈일이다. 서현에서 친구를 만나도 같이 갈 카페가 없어 방황하면 어김없이 우리가 앉아있는곳은 이곳, 마리안느. 바이올렛은 폭신한 보라색 소파와 럭셔리한 인테리어, 아늑함이 좋아서 자주 갔지만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나에겐 좀 사치스러운 카페라는 생각에 발길을 끊은지 좀 오래됐다. 이곳은 적당히 저렴한 가격의 차와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유럽풍의 인테리어가 한몫한다. 인테리어는 이러하다. 샤방샤방한 꽃들과 개인공간이 나뉘어진 테이블들. 항상 아메리카노를 시켜마시지만 이날은..
오늘은!! 왠지!! 고기돋아!! 고기가 먹고싶어 생각난 바로 그곳, 서현역의 '목금토' 선홍빛깔 플랭크스테이크 감상으로 맛있는 목금토의 포스팅을 시작해볼까나? 서현에 거주한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서현을 누비고 다니는 나.. 하지만 이런 대박집이 있는지 몰랐었다는거!! 왜 몰랐지?? 위치가 조금 외져서 그런것 같아서 가는길을 찍어봤다. 이곳은 서현역 씨너스의 건너편 하이마트~! 서현역의 심볼 AK플라자 옆에 있는 시너스의 맞은편이라고 하면 이해하기가 쉬우리라는 생각에 씨너스도 찍어봤다. 하이마트 골목에는 유독 고기집이 많다. 이 근처 고기집도 많이 가봤는데 ~ 바로 옆에 목금토가 있었다는거!! 쪼기 목금토가 보인다~! 이 건물은 좀 생소해서~ 찾긴했는데 들어가다보니 내가 간 길이 뒷길이었다 ㅎㅎ 외관부터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고민.. 첫 번째는 점심시간 메뉴고르기 두 번째는 저녁시간 메뉴고르기..?? 오늘도 퇴근하고 식신 삼인방 밤거리를 서성인다. 오늘은 서현을 벗어나 야탑으로 가볼까나?? 야탑역 홈플러스 맞은편을 돌아다니다 보면 방짜를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외관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갖추고 있는 방짜로 들어가본다. 방짜의 트레이드마크 특허받은 방짜판님 ㅋㅋ 평일이었는데오 연말연시라 그런지 2층까지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 메뉴판은 대충 이러하다. 반짝이는 광을 자랑하는 방짜판님 등장~ 열이 후끈후끈 나는 숯님도 등장 대창을 찍어먹는 특제소스도 나왔다. 사진으로 많이 봐왔던 방짜판의 테두리에 있는 김치찌개 내용물이 나오기 전에 김치찌개먼저 부어주셨다. 방짜스페셜 A코스 양, 대창, 염통이 각각 1인분씩..
월요일 퇴근길.. 뭔가 허전함을 느낀다. 음.. 뭐 먹고 갈까????????? 시스타에게 전화해본다. 시스타가 간만에 가족 외식을 제의한다. 집에 전화했는데 마미 파피도 오케이를 외치고 급 만나기로 한다. 가족보다 일찍 도착해서 외관부터 찍어본다. 약도를 뽑아오지 않아서 걱정했는데 나에게는 든든한 연아가 있지 아니한가 ㅋㅋ 연아는 벤쿠버에서 훈련을 하고 있었겠지만, 나의 연아폰은 내 손안에 있었다는..음..? ㅋㅋ 암튼 오즈를 켜서 약도를 찾아봤는데 고개를 들어보니 건물 바로앞에 서있었다. 바로 앞에서 오즈로 찾고 있었다니..ㅋ 건물을 올라가면서 알게된건 스시아라가 방짜와 같은 건물이었다는거ㅋㅋ 심지어 같은 층이었다는걸 왜 난 몰랐지? 2층에 있는 스시아라 앞 도착. 패밀리들과 재회하고 들어가본다.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