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에 더 스테이크하우스가 이전하여 글을 수정합니다. 포스팅 맨 아래에 위치정보 넣었어요^^ 육식윤댕 이번에 간곳은?? 더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크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벼르고 벼르다가 퇴근하고 양재동 맛집 더 스테이크하우스에 지인들과 함께 갔지요~ 3명이 가서 커플셋트 + 프라임 립아이 요렇게 주문하고 내부를 둘본다. 우리가 앉은곳은 아늑한 실내가 아닌 테라스자리~ 난 테라스가 느므느므 좋앙~ 아직은 초저녁이라 조명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도 빨간색의 꽃과 파란색의 잎들이 너무너무 예뻐보여서 한컷! 어두워지면 더 이뻐지겠지? ㅋㅋ 음식과 어둠을 기다리고 있는 윤댕.. 바깥엔 사람이 정말 많지 않고 한적한 거리였다. 사실 길치인 나는 지인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이곳을 한번에 찾지 못했을것이야 우..
이번엔 경단을 만들어 볼까 한다. 오랜만에 경단을 만들라고 하니 가슴이 벌렁벌렁~ 두근두근 ~ㅋ 이것도 렉삼이를 사기 전이라. 언니 카메라님의 도움을 얻었었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 되었구나.. ㅋㅋ 이놈에 귀차니즘.. 열씨미 만들면서 찍으면 뭐하나 포스팅을 안하는데 ㅋㅋ 암튼 경단만들기 시작! 경단만들기 재료 : 찹쌀가루, 푸른콩가루, 대추, 땅콩, 아몬드, 까메오(초코쿠키), 카스텔라 단호박, 건포도, 소금, 물 이번에 만들 경단은 이름하여 육색경단! (六色) 여섯가지 고명을 만들어서 동글동글한 경단을 굴릴예정이다. 여섯가지 고명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푸른콩가루 / 대추 / 땅콩 / 아몬드 / 까메오(초코쿠키) / 카스텔라 완전 평범한건 만들기 싫자네~ ㅋㅋ 과정사진을 너무 주책맞게 많이 찍어서 ..
가을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마음도 싱숭생숭~ 가을맞이 새로운 헤어스타일 변신을 하고 싶은 마음에 분당 수내역 로데오거리에 있는 '이철헤어커커 분당수내점'에 예약 후 방문을 했다. 정자 프랑크프로보, 서현 토니앤가이, 지금은 이철헤어커커 분당수내점에 근무중인 에스더쌤에게 예약을 했는데 바로 예약이 잡혀서 너무 좋았다. 올해 초까지만해도 에스더 선생님이 토니앤가이에 계셨었는데 수내역 미용실 이철헤어커커로 옮기셨다는 이야기 듣고 방문해봤다. 난 에스더쌤만 있음되니 미용실 간판같은건 신경쓰지 않고 바로 왔다 ㅎㅎ 분당 머리잘하는곳은 좋은 디자이너가 있는 곳이지 ㅋㅋ 머리는 미용실보다는 디자이너를 따라야한다는 나름의 철칙이 있기에 ㅋㅋ 지금 신규고객 30%할인 이벤트, 만원 쿠폰(10월 말까지)를 하고 있다니 더..
바쁘다는 핑계로 옷장을 방치해두고, 옷장을 열때마다 한숨만 쉬고 있었다. 그러다 가을맞이 대청소로 옷장정리를 하겠다는 불타는 의지를 갖고 행거를 탐색하기 시작했다. 운좋게 적시에 바이러스에서 논슬립매직행거 판매정보를 접한 뒤 바로 구매결정! 어차피 가을맞이 대청소로 옷장절리할 생각이었는데 딱 맞게 바이러스에서 팔고있어서 너무 좋았다. 뭐 딱히 비법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홈스페이스세이버 논슬립매직행거로 옷장정리 방법 노하우를 남겨보고자 한다. 주문하고 얼마 되지 않아 도착한 홈스페이스세이버 논슬립매직행거. 홈스페이스세이버 논슬립매직행거 구성품들. 진공 압축 옷걸이팩 3 논슬립 탑행거 30 집게달린 복합옷걸이 3 논슬립 5단 바지걸이 1 넥타이, 스카프걸이 1 바지걸이 8 정리하기 전의 옷장. 뭐 아수라장이..
요즘 부쩍 압구정에 가는 일이 많아졌다. 최근에 우연찮게 발견한 신상 압구정 맛집을 소개하고자 간만에 SR55양을 깨웠다. 우선 맛있게 먹은 스테이크피자 먼저 한장 올리고 시작해본다. 압구정의 씨네시티 골목으로 들어가면 머지않아 오른편에 위치한 새로 오픈한 마리오를 우측에서 발견 할 수 있다. 2층에 위치했는데 1층부터 유럽풍으로 꾸며놓은 입구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내부는 아담하면서도 넓직했다. 음..? ㅋㅋ 나무와 벽돌로 꾸며진 실내는 따뜻하고 따사로운 느낌이 들었었다.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가지각색의 테이블도 있었다. 여러가지 모양의 테이블이었지만, 어수선하지 안고 나름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음..? 이건.. 설마...??? 와우!! 씨네시티 골목의 홈스테드 커피가 바로 코앞! 메인스..
회사 근처에 친구가 와서 그동안 가보고 싶어 찜뽕했던 압구정의 드마리로 향했다. 여기 정문으로 들어오면 되게 예쁜 정원같은 곳이 있는데, 어떻게어떻게 하다가 뒷문으로와서 정원 사진은 찍지 못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이곳이 중식당인가 레스토랑인가를 고민하게 할 만큼 묘한 조화를 이루도록 해놓았다. 이쪽 측면만 보면 고급 중식당의 느낌이 나고, 안쪽을 보면 파스타를 파는 이탈리아레스토랑 같기도 하다.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표현이 딱 맞는듯한 오묘한 조화. 우리는 안쪽 자리로 안내받았다. 안쪽의 자줏빛 소파가 안락하고 참 맘에 들었다. 여느 중국요리점과 같이 덜어먹을 수 있는 앞접시들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기본셋팅. 정갈하게 정리되어있는 린넨도 찍어봤다. 이날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차를 마시며 메뉴를 골..
영자랑 다워라랑 오랜만에 만나서 밤새 담소를 나누고 다음날 찾아간 카페베네~ 셋이 이야기 나누다가 카페베네 딸기빙수 이야기에 꽂혀서 가장 가까운 율동공원 카페베네를 찾아왔다. 어떻게?! 워라의 애마 포르테쿱을 타고 ~ ㅎㅎ 이 차 너무 이뻐 ~ ㅎ 아이라이너를 튜닝했다며 워라는 자랑을 했었지 ㅋㅋ 노란색 간지나는 아이라이너(?) 새빨간 색이 정말 잘 빠졌다 'ㅁ' 포르테쿱 동호회에 열씨미 나간다는 워라의 차는 곳곳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뻣다 ㅎㅎ 차 감상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빙수를 먹으러 들어가볼까나? 카페베네 율동공원점 매장 전경이 궁금하다면 클릭 >> http://yundaeng.tistory.com/entry/beneyul 역시 여름엔 테라스지~ 테라스에 좋은 자리를 맡아놓고 매장안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