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스테이크 맛집, 트리플 콤보 스테이크에 반한 요남자(요리하는 남자)

반응형

 

 

최근 강남역에서 발견한 한 핫 레스토랑!! 바로바로 요.남.자!!

'요리하는 남자'의 줄임말인 요남자 강남점에서

요남자 트리플 콤보 스테이크를 먹고 홀딱 반해버려서

2주 사이에 세번이나 방문한 것 같다.

 

회사에서 엄청 찬사를 날리고 팀원들을 이끌고 두 번째 방문한 방문기.

모두들 새로운 강남역 스테이크 맛집을 경험한다는

기대에 찬 눈빛과 발걸음으로 회사와 대각선에 있는

강남역 11번 출구 롯데시네마 쪽 골목으로 한참을 걸어올라갔다.

 

 

 

 

'아 여기정도 까지 왔는데도 안보이다니 여기가 아닌가?' 하려던 찬라에

강남역 노리타 맞은편에서 요남자를 발견했다.

 

 

 

 

요리하는 남자, 요남자 강남역점

강남역 스테이크 맛집 요남자의 외관은 이러하다.

한글이 아니고 영어로 생소하게 요남자라고 써있어서 그런지

눈에 확 띄진 않아서 조금 아쉬움이 있다.

 

 

 

 

매장에 들어오면 우측에 통유리로 된 공간이 있는데

미리 예약해서 그런지 아늑한 이 쪽으로 예약자리를 잡아주셨다.

센스있게 예약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ㅎㅎ

 

 

 

 

우리들을 위해 가장 안쪽자리에 마련해주신 예약석.

요남자 관리자님 감사합니다 :)

 

 

 

 

 

스테인리스로 된 앞접시와 컵이 너무 예뻐서 찍어봤다.

이곳에도 요남자의 영문이 로고처럼 찍혀있었다.

 

 

 

 

피클킬러가 피클을 지나칠 수 있으랴 ~

조금 새콤하긴 하지만 피클이 맛있어서 3번은 리필한 것 같았다.

 

 

 

 

그리고 음료 두 잔.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

 

 

 

 

오늘 우리가 시킨 메뉴 공개!

두둥!

 

 

 

 

강남역 스테이크 맛집 요남자의 메뉴들은 양이 어마어마하게 푸짐했다.

특히 요남자 트리플 콤보는 2-3인용이라고 표기되어있었다.

거기에 후레쉬 모짜렐라 토마토 스파게티요남자 프리미엄 떡갈비 스테이크를 시켜서

동료 5명이서 배 터지게 먹었었다.

 

 

이제 메뉴들 상세컷으로 들어가볼까나?

 

 

 

 

 

요남자 트리플 콤보

딱 봐도 위엄이 느껴지는 사이즈.

목살 2컷, 치킨 스테이크 2컷, 떡갈비 스테이크 1컷과

감자튀김, 빵, 샐러드로 구성되어있다.

 

 

 

 

위에서 보면 이런 비쥬얼

 

 

 

 

각각의 스테이크도 맛있지만,

난 요 회오리 모양의 감자튀김이 진짜 맛있었다.

 

 

 

 

다른 감자튀김과 다르게 감자칩처럼 바삭바삭한 식감의 감자튀김.

보고있으니 또 먹고 싶다. 진짜 맛있~~음

 

 

 

 

코리안 스타일 떡갈비 스테이크

 

 

 

 

 

치킨 스테이크

닭다리 살에 허브류로 겉에 옷을 입혀서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인데

그 허브향의 반죽과 닭고기가 잘 어우러졌었다.

 

 

 

 

포크 스테이크

최상급 목살을 사용한다는 포크 스테이크도

담백하고 맛있었다.

 

 

 

 

요남자 프리미엄 떡갈비 스테이크

이거도 육즙이 주르륵 나오는게~

매콤 달콤한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맛있게 먹었었다.

 

 

 

 

포크스테이크 한 입

아~~~~

 

 


 

 

여기까지가 요남자 트리플 콤보에 대한 리뷰~

정말 어마무시한 사이즈와 비쥬얼 ㅎㅎ

 

 

 

 

요남자 프리미엄 떡갈비 스테이크

트리플 콤보 스테이크에서 프리미엄 떡갈비 스테이크를

제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단품으로 하나 더 주문했었다.

 

 

 

 

캬~ 윤기가 좌르르~ 두툼한 프리미암 떡갈비 스테이크~

사진으로 보니 또 먹고싶어지네~

츄르릅 츄르릅~ *ㅅ*

 

 

 

 

게다가 그냥 쌀밥도 아니고

흑미 출중한 흑미밥 *ㅅ*

오독오독 맛있는 흑미~밥

 

 

 

 

두께가 어마무시한 요남자 프리미엄 떡갈비 스테이크.

꼭 한번 맛 보시길 권합니다. 맛나요~

 

 

 

 

후레쉬 모짜렐라 토마토 스파게티

뭔가 스테이크들이 많아서 깔끔한 토마토 소스의 파스타를

어울려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시켜본 메뉴.

 

 

 

 

브레드와 함께 붉은 토마토소스에

생 모짜렐라가 숑숑 담겨서 나온다.

 

내 예상대로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들과

깔끔한 토마토 파스타의 소스는 궁합이 좋았다.

 

 

 

 

이렇게 우리는 배를 떵떵 거리면서

즐거웁게 회사로 복귀해서 즐거운 근무??를 할 수 있었따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는~?? ㅎㅎ

 

마무리가 이상하지만, 진짜 강남역 인근 회사를 다니는 분들이나

강남역에 자주 오시는 분들, 강남역에 약속 잡으실 분들은

스테이크 맛집!! 요리하는 남자, 요남자 추천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