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휴가도 어김없이 언니의 다리건너 지인님을 통해 하나투어에서 예약했다. 작년에는 항공권만 예약했는데 올해는 에어텔로 논스톱 예약을 해버렸다는 ㅋㅋ 지인님의 추천으로 까따비치에 있는 이비스 까따로 결정했다. 객실이 좁아서 엑스트라베드를 놓을 수 없을정도라는건 미리 알고가서 놀라지 않았다 ㅎ 대신, 2009년 12월에 완공되어서 매우 깔끔할꺼란 말에 기대를 갖고 갔던 이비스 까따로 가볼까나잉~ 이비스 호텔이 생소하긴 했는데, 세계적으로 체인을 갖춘 호텔이라고 한다. 외부나 내부나 딱 '깔끔' 하면서 '캐쥬얼' 했다. 새벽에 헤롱헤롱 지쳐서 도착했을 땐 몰랐는데, 다음날 아침에 나가면서 본 외관의 모습이 참 깔끔하고 예뻤다. 이날 다행히 날씨도 맑아서 사진도 잘 나온것 같다 ㅋㅋ 들어가는 입구. 이비스의 ..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휴가~!! 올해도 역시.. 티켓을 늦게 알아보는 바람에..티켓에 내 일정을 맞췄다..ㅠ ㅠ 푸켓에서의 휴양을 꿈꾸며 공항으로 고고씽~! 서현역에서 출발하려는 버스를 급 잡아타고 온 공항버스. 아자씨가 짐도 실어주고 짐도 내려주신다 ㅋㅋ 이 캐리어를 뭐라고 부르는지 모르겠는데..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요걸 찾는다. 항상 무거운 보조가방과 캐리어를 짊어지고 다니기에;; 여기에 짐을 싣고 공항으로 들어가장. 요거 별거 아닌거 같아도 유럽에서는 1회에 2 Euro정도 의 동전을 넣어야 사용할 수 있는 나라도 있다. 우리나라는 공짜라서 좋아~ ㅋㅋ 내가 타는 비행기의 게이트를 체크하고 게이트 앞에서 서성이며 일행을 기다려본다. 난 웹체크인을 하고 왔는데 공항에서는 셀프체크인 단말기가 들어와..
여행을 앞두고 괜히 한번 대한항공 사이트를 서성이다 신기한거 발견! '웹체크인'서비스를 런칭했더라고~ 3년전부터 인가? 터키여행하면서 몇번 이용했던건데 우리나라는 이제 들어왔네. 터키 저가항공 'sunexpress'는 한참 전부터 했던건데~ 여행가기 전에 항상 내가 앉을 좌석을 내가 선택하고 여행했던 기억이. 암튼 대한항공에서도 시작해서 기념으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캡쳐 좀 해봤다.. 사서 고생이네 ㅋㅋ 시작전에 여권번호 / 스카이패스번호 / 예약번호를 미리 준비해두자. 웹체크인 메뉴에 들어가서 수동으로 본인의 예약번호를 찍고 들어간다. 여행사에 스카이패스 번호를 보내긴 했는데 다시 입력하는게 확실할거 같아서 나랑 일행의 스카이패스 번호를 수동으로 다시 입력했다. 스카이패스 번호를 입력하고 본격적으로 본인..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 휴가. 매년 휴가 하나만 바라보고 열씨미 일을 하는 평범한 회사원의 가방싸는 방법~? ㅋㅋ 매년 휴가는 다녀오지만 귀차니즘으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사진은 정말 만장은 있는데.. 언제 올리지 훔훔 올해는 꼭 포스팅을 하겠다는 결의 하나로 가방싸기부터 시작해보려고한다. 사진은 지난주에 찍었는데.. 역시 귀차니즘.. 이제 올리기 시작.. 가방싸기의 시작은 컨셉잡기로 시작한다. 쉽게 말해 배낭여행이냐 휴양지로의 휴가냐를 선택해야한다. 이 둘은 가방의 타입부터 달라지기 때문이다. 배낭여행은 여러 지역을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바퀴가 달린 캐리어는 짐이 될 뿐이다. 배낭여행은 자고로 배낭을 메고 떠나야 제맛! 휴양지로의 여행은 보통 짧게 휴식을 위해 떠나는 여행이기 때문에 무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