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평범한 평일의 퇴근길.. 왠지 그냥 집에 가긴 싫었던 퇴근길.. 커피한잔 할까 하고 언니랑 횽부를 불렀다 카페베네 분당서현점으로! 버스를 갈아타는 서현역 한신아파트 정류장이랑 가까이 있어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자주 들르게 되는 카페베네 분당서현점 카페베네 분당서현점 카페베네 부당서현점은 매장 크기에 비해 꽤 넓은 테라스를 마련해둔 매장이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넓은 테라스~ ㅎㅎ 이제 퇴근하고 분당까지 넘어와도 초저녁마냥 날씨가 밝다 ㅋㅋ 카페베네 분당서현점의 내부~ 서현역 카페들은 평일이고 주말이고 자리가 정말 잘 없는게 문제. 오늘은 운이 좋게 자리가 많았다. 여기도 초반에는 사람들이 잘 몰라서 정말 한적했는데, 역시 서현역 카페이긴 한가부다. 금새 사람들이 알아내서 자주 방문하게 되었다. 힝.. ..
오늘은 비도 오고~ 입맛도 없고~ 왠지 색다른걸로 점심을 해결하고 싶었다. 갑자기 회사에서 가로수길을 가며 눈여겨봤던 카페베네 신사역점이 생각났다. ㅎㅎㅎㅎ 급 발동이 걸려서 추진하기로했다.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나를 위한 선물로 카페베네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결심 ㅋㅋ 나는 소중하니까요 훗 카페베네 신사역점 카페베네는 저런 원목으로 외관을 인테리어해서 너무 좋다. 가로수길 가는길에는 뚜레주르랑 파리바게트도 줄지어 있다. 뚜레주르랑 파리바게트는 서로 경쟁하듯이 리뉴얼했던데 ㅎㅎ 카페베네는 자체적인 매력이 있기에 ㅎㅎ 점심시간 땡! 하고 가서 그런지 아직은 손님이 없다. 조용해서 너무너무 좋았다 ㅎㅎ 이게 바로 직장인의 소소한 여유와 행복인가 ㅋ 카페베네에서 팔고있는 작은 소품들 비오는 날 창밖을 바라보기 ..
날씨도 화창했던 주말, 나에게 처음 카페베네를 알려줬던 곳을 찾았다. 그곳은 바로바로바로! 카페베네 율동공원점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찾던 율동공원, 그곳에서 유명한 빈스빈스에 자주 갔었은데, 빈스빈스에 자리가 없어서 처음 가게 된곳이 카페베네. 하지만 그 후부터는 카페베네만 간다는거~ ㅎ 이곳이 더 한적하고 아늑하고, 무엇보다 주차가 용이하다 ㅋㅋ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카페베네의 야외 테라스 여기서 율동공원을 바라보고 있을때면 신선이 따로 없다~ 카페베네는 맛있는 음료도 음료지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류와 젤라토가 그 재미를 더해준다. 실내는 이러하다. 쾌적하면서 아늑한 인테리어 때문인지 주말이 되면 가족끼리 오는 사람들도 많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신혼부부도 많고, 아이를 데려오는 가족도 많..
벌써 낮만되도 나가기 꺼려지는 더위가 몰려왔다. 덥다 더워~ 그래도 점심은 꼭 챙겨먹어야 하는 우리의 직장인! 회사 친친이랑 점심시간 너무 더워서 점심은 가볍게 먹고, 시원한 음료를 먹기로 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생각난곳! 바로바로바로 카페베네 신사역사거리점. 생긴지 좀 됬는데, 회사앞에서 알짱이다가 지나만 가보고 가본적이 없어서 오늘 바로 가기로 했다 롸잇! NOWWWWWW! 카페베네 신사역사거리점. 신사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찾기는 엄청 편하다. 우리 회사랑도 바로 마주보고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 좋은 카페베네 신사역사거리점 ㅎㅎ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외관만 봐도 왠지 시원 ~ 하다. 매장의 한켠은 마치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듯이 책이 빼곡하게 꽂혀있는 커다란 책장이 있다. 모두들 점심을..
급 맥주안주로 만들어본 팟타이 모바일로 이미지 업로드가 안되서 결국 웹으로 사진 재 업로드..흠.. 나도 모바일 티스토리를 하고 싶을 뿐.. 쿨럭.
어느순간부터 트렌트처럼 번지기 시작한 양대창 전문점~ 어릴땐 곱창정도만 먹어봤는데.. 대창을 얼마전 우연히 접해보고 맛있다고 생각은 했으나.. 워낙 고가인지라.. 자주가진 못했다. 그러다 얼마전 지인을 통해 알게된 '양천지' 분당점에 가보기로 했다. 특정 셋트 가격을 주문하면 양대창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언빌리버블한 소식~!! 오발탄이나 연타발에서는 1인분에 27,000원이라 셋이가서 정량만 시켜 먹어고 술한잔 하다보면 17만원 가량 나왔었는데.. 가격 걱정하지 않고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는 양천지에 한번 가서 먹어볼까나~~!! 우선 하일라이트 사진먼저 보고 ~~ 고고씽 ㅋㅋ 살짝 비개인 저녁에 도착한 양천지 분당점. 시범단지 버스정류장이랑 가까이 있어서 찾아가기 편했다. 이쯤부터 코끝을 자극하..
맛있는 강황해물부추전을 부칠때 넣었던 대하.. 대하의 살만 사용하려니 알이 있는 머리랑 껍질이 왠지 아까워서 생각해낸 음식 ㅋㅋ 강황해물부추전이랑 술을 가볍게 한 다음날 해장을 할 수 있는 대하김치국 !! 재료: 대하육수 5컵, 김치, 콩나물 한줌,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1큰술, 대파 약간, 소금 약간 대하의 살은 전에 넣고 머리와 껍질을 모아둔다. 너무 욕심내지 말고 적당한 양의 물을 넣고 모아둔 대하 껍질과 머리를 넣는다. 뽀~얗게 우러난 대하육수~ 육수가 우러나면 건더기는 건져서 버린다. 얼~큰하게 해장하기 위해 꼭 들어가야하는 청양고추는 곱게 다져서 준비한다. 냉장고에 다행히 있었던 콩나물 한줌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한다. 잘~익은 김치는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한다. 준비해둔 대하육수에 썰어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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