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를 포함해서 저는 동남아 여행을 참 자주 가는데요 동남아 여행의 가장 큰 장점 중에 장점은 아마도 저렴한 가격의 마사지가 아닐까 해요! 이번 여행 계획중에도 세부 마사지샵과 가격을 많이도 찾아봤었는데 마음에 쏙 드는 곳이 생겨서 가봤는데 가성비 최고~! 아늑하고 시원시원한 마사지에 반해 다이빙 오픈워터랑 어드밴스 교육하는 내내 갔었네요. 지금부터 제가 직접 다녀온 버블스파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마사지는 역시 일정이 다 끝난 저녁에 받는게 최고죠. 이 날도 어김없이 다이빙 교육을 마치고 맛있는 저녁을 먹고 세부 마사지샵 버블스파로 갔었어요. 솔직히 태국에서는 로드샵으로 저렴한 곳으로만 다녔는데 세부에서는 그래도 좀 좋은데로 가보자 ~ 하고 찾은 곳이 버블스파였거든요. 근데 정말 가격에 믿기지 않을 만..
분기마다 돌아오는 우리의 생일파티! 올해 효미남의 생일은 호텔파티 st 레지던스 파티로 하기로 했다. 근교 펜션이나 좋은 호텔로 갈 수도 있지만, 아늑하게 가까운 거리에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강남역에 인근에 있는 서초 아르누보시티 레지던스 사파이어 룸 으로 잡았다. 이번 생일파티 요리의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 "그린커리" 휴가로 다녀온 태국 푸켓 - 크라비 여행중 직접 마트에서 구입해온 그린커리 페이스트로 만들었다. 이번 포스팅은 서초 아르누보시티 레지던스에서의 호텔파티인 생일파티와 그린커리 만드는 법이 되겠다. 연차로 금요일을 쉬게된 효미남이 먼저 도착해있던 서초 아르누보시티 레지던스 사파이어 룸 먼저 둘러볼까~ 로비를 지나 서초 아르누보 레디던스 사파이어룸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TV ..
우와~!!! 제 4기 삼성전자 LiVE 리포터즈 반가운 얼굴이 모였어요~!! 명예 리포터즈 한영진 과장님도 자리를 빛내주셨던 우리의 번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번뜩 생각나서 최근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케이크집에 달려가서 케이크도 사두고 이쁜 숫자초도 사면서 점심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퇴근시간 5시가 되기만을 기다렸었어요. 5시 땡~! 하는데 으아이니 업무전화가.. 전화통화 마치고 총알같이 강남역까지 뛰어가서 M4403을 타고 동탄으로 달려갔어요. 이번 모임에서 가장 큰 힘을 써주신 서윤주 대리님!!!!!!! 너무나 감사드려요. 나부랭이처럼 잊혀지기 쉬운 저란 존재를 초대도 해주시고 다른 분들께 공지 메일도 보내주시구요. 이렇게 재미난 사진도 함께 찍어주셔서요 ^^ 글고 우리 겸둥겸둥 민아씨랑 유나씨~..
최근 강남역에서 발견한 한 핫 레스토랑!! 바로바로 요.남.자!! '요리하는 남자'의 줄임말인 요남자 강남점에서 요남자 트리플 콤보 스테이크를 먹고 홀딱 반해버려서 2주 사이에 세번이나 방문한 것 같다. 회사에서 엄청 찬사를 날리고 팀원들을 이끌고 두 번째 방문한 방문기. 모두들 새로운 강남역 스테이크 맛집을 경험한다는 기대에 찬 눈빛과 발걸음으로 회사와 대각선에 있는 강남역 11번 출구 롯데시네마 쪽 골목으로 한참을 걸어올라갔다. '아 여기정도 까지 왔는데도 안보이다니 여기가 아닌가?' 하려던 찬라에 강남역 노리타 맞은편에서 요남자를 발견했다. 요리하는 남자, 요남자 강남역점 강남역 스테이크 맛집 요남자의 외관은 이러하다. 한글이 아니고 영어로 생소하게 요남자라고 써있어서 그런지 눈에 확 띄진 않아서 ..
효미남이 프랑스에서 사온 선물 중 하나인데 내가 느끼기론 효미남의 선물 꾸러미 중 메르시(merci) 리버티가 메인이었다! 액세서리에 별 관심이 없어서 구입도 착용도 잘 안하는 나에게 세상에, 액세서리님을 선물로 주시다니 그것도 프랑스에서 직접 구매해 오신 메르시 리버티님을! ㅎㅎ 얼마전에 오서방 팔에 가느다란 팔찌와 동그란 메달이 있어서 "얜 뭐야?" 했는데 요새 프랑스에서 선물로 많이들 사오는 거라며 자기도 신혼여행 다녀온 친구한테 선물을 받았다고 한다. 그 때 듣고 어렴풋이만 알고 있었는데 이름까지 확실히 기억하게 해준건 효미남이 선물로 준 이후부터였다. 고마워요, 메르시 merci 메르시는 프랑스어로 'thanks' 즉 '고마워요' 라는 뜻이라고 한다. 효미남이 메르시 리버티는 일반적인 디자인과 ..
마지막 뮤지컬 본지가 언제지..? 이번엔 이름만 많이 들었던 뮤지컬 '헤드윅'을 보러 삼성역 코엑스로 향했다. 공연장은 코엑스에서 조금 떨어진 '백암아트홀' 이었지만, 오후 공연이라 점심을 먹고 가기로 해서 삼성역 코엑스로 약속을 잡았다. 코엑스 PAIN DE PAPA(뺑드파파) 아니 근데 이건 뭐지?? 코엑스로 들어가려는데 정말로 호감스러운 빵집에서 후광이 비치고 있었다. 처음들어보지만 검색해보니 꽤 유명한 곳인 것 같다. "아빠가 만들어 준 빵"을 모토로한 몇개 안되는 착한빵집 체인점으로 내가 지나친 곳은 삼성역 코엑스 뺑드파파였다. 여기서 내가 홀딱 반해버린 빵!! 호밀 100% 펌퍼니클 와 진짜 호밀 100%인 빵은 처음 먹어보는데 시큼시큼~ 달콤한 마멀레이드랑 먹음 짱짱맨 - 근데 겉에 붙어있는..
서현역에 CGV가 생긴다는 소식을 듣긴 했는데 이렇게 완공이 빨리 될 줄은 몰랐다. 어제 카페에서 이것 저것 하고 있는데 갑자기 걸려온 지원이언니의 전화. 인생의 궁금증이 생겼다며 나에게 점집 전화번호를 물으러 전화한 것. 흔쾌히 내가 가장 좋은 분이라고 생각한 번호를 보내주려는데 지원이언니가 생각지도 못한 혜택을 나에게 선사한다고 했다. 그것은 바로바로바로바로~!! CGV 종달새 예매권으로 영화티켓 2장을 예매해준다는 것. 막연히 어제 저녁 심야나 오늘 오전 조조로 아빠랑 명량을 보려고 했었는데 타이밍이 너무나도 제격이었다. 언니 너무 고마워~!! "고모부랑 본다고하니 내가 1,000원을 투자해서 CGV 포토티켓으로 쏠게" "45세 이상은 CGV 노블레스 혜택 받을 수 있으니 고모부 CJ ONE카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