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마사지 받으러 수코타이 가는 길에 열대과일 노래를 불렀더니 가이드 '다우'가 일정 이동하는 길에 있는 태국 전통 재래시장에 내려줬다. 땡큐 다우! 오늘의 푸켓 여행 일정 까론비치 투어 - 태국 코끼리 트레킹 / 닥터피쉬 - 까론비치에서의 식사 - 태국 전통 마사지 - 태국 재래시장 구경 - 푸켓 까론 뷰포인트(전망대) - 프리마빌라 까론에서의 저녁식사 - 까론 사원시장 구경 한국에서는 열대과일이 비싸기에 태국에 오면 망고스틴, 리치, 망고 같은 열대과일에 집착하게 되는것 같다. 게다가 나는 태국 재래시장 구경하는것도 좋아해서 어느 지역을 여행하든 인근의 태국 재래시장은 꼭 들러서 구경한다. 이곳 이름은 모르지만, 규모가 꽤 큰 재래시장이었다. 자~~!! 시장구경에 들어가볼까요?! 푸켓 재래시장의 입..
까따비치에서 해변을 바라보며 먹는 태국 푸켓의 현지음식 푸켓 맛집 씨푸드 레스토랑 [까따 마마 씨푸드_KATA MAMA SEAFOOD] 오늘의 푸켓 여행 일정 까론비치 투어 - 태국 코끼리 트레킹 / 닥터피쉬 - 까론비치에서의 식사 - 태국 전통 마사지 - 태국 재래시장 구경 - 푸켓 까론 뷰포인트(전망대) - 프리마빌라 까론에서의 저녁식사 - 까론 사원시장 구경 점심먹을시간 배꼽시계 땡떙떙~!! 프리마빌라 가이드 '다우'가 우리를 데리고 간 곳은 까따비치가 한눈에 펼쳐지는 씨푸드 레스토랑 푸켓 맛집 '까따 마마 씨푸드'였다. 사람이 마구 붐비는 시간은 아니었다. 레스토랑 가운데에 예약석이 있었는데, 이왕 푸켓 맛집에 온거 까따비치를 좀 더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식사하고 싶어서 바다가 눈 앞에 보이는 곳으..
썬번 케어젤을 바르고 쉬면서 막간을 이용해서 가이드북과 지도를 꺼내어 공부아닌 공부를 시작했다. 저녁에는 어디서 뭘 먹을까~~ ㅎ 아무것도 없이 그냥 지도에 점하나 찍혀서 '국수 맛있는 집'이라고 쓰인것 발견 그냥 무조건 고고씽이다. 이왕이면 가게 이름이라도 좀 써주지.. 단서는 점 하나와, 주유소 근처라는것 뿐. 호텔 뒷편 골목으로 조금 걷다보니 관광지라기 보다는 정말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동네처럼 느껴지는곳에 다다랐다. 재래시장 발견! 햇빛땜에 그런지 천막을 내리고 있었다. 오~ 정말 재래시장 맞네 ㅋㅋ 우선은, 배가 고프니까 이따 다시오겠삼~ 우와앗~~! 저건 뭐지? 연기가 자욱자욱~~ 호기심 충만. 우와우와~ 바베큐 가게인것 같다. 생선도 있고 돼지고기도 있고 닭고기도 있고~ 여긴 정말 현지인들만..
전날 카이섬 호핑투어에서 비를 쫄딱맞고 물놀이를 제대로 못한게 아쉬워서 아침일찍 조식을 먹고 잠시 수영을 즐기기로했다. 크~~ 정말 봐도봐도 너무 이쁜 수영장. 크진 않아도 좋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편이라 거의 개인수영장처럼 이용할 수 있었다. 작고 아담하고 이쁜 완소 수영장!! 3일동안 맛사지 받는 사람은 없었는데 맛사지사 언니가 딱 10시쯤 되면 출근해서 항상 청소도 하고 정돈도 하고 딱 셋팅을 했었다. 저기서 맛사지 받아도 기분 좋았을것 같은데~ 일정상 해본적은 없었다. 사람들이 묵고있는 방은 빨래로 확인할 수 있다. ㅋㅋ 보통은 물놀이를 하다오니까 옷을 젖은 옷을 말리기 위해 발코니에 옷들이 걸려있다. 이건 왜이렇게 어둡게 나왔지 ㅡㅈㅡ;; 언제 물을 가는지는 모르겠는데 매일 지나갈때마다 물이 참..
호핑투어를 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정말 떡실신했다. 하루종일 버스타고 배타고 비맞고 물에들어가고.. 멀쩡할리 없잖아. 들어와서 씻고 아직은 배고프지 않으니, 잠시만 쉬었다 저녁먹으러 가자고 해놓고 둘다 숙면을 취해버린것.. 눈떠보니 9시가 조금 넘었었나? 깜놀해서 가이드북을 뒤져봤는데. 다행이도 레스토랑들은 11시까지도하고 새벽2시까지하는 곳도 많았다. 보통 한국여행자들이 모두 들르는 그런 음식점 말고 로컬들이 먹는 현지식을 먹고싶어 가이드북에서 음식점을 찾지 않고, 호텔로비언니한테도 물어봤는데 언니들도 갸우뚱하면서 길을 알려줬다 호텔이 까론과 까따 사이에 있어 어느길로 가도 상관은 없지만, 까따비치쪽이 조금 더 가깝다고 했다. 저녁이라 어두워서 초행길보다 갔던길이 나을거란 생각으로 낮에 까따비치 갔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