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재래시장에서 망고스틴, 리치, 망고, 파파야 사기_푸켓 전통 재래시장, 과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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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 마사지 받으러 수코타이 가는 길에

열대과일 노래를 불렀더니 가이드 '다우'가 일정 이동하는 길에 있는

태국 전통 재래시장에 내려줬다.

 

땡큐 다우!

 

 오늘의 푸켓 여행 일정 

까론비치 투어 - 태국 코끼리 트레킹 / 닥터피쉬 - 까론비치에서의 식사 -  태국 전통 마사지 -

태국 재래시장 구경 - 푸켓 까론 뷰포인트(전망대) - 프리마빌라 까론에서의 저녁식사 - 까론 사원시장 구경

 

 

 

한국에서는 열대과일이 비싸기에 태국에 오면

망고스틴, 리치, 망고 같은 열대과일에 집착하게 되는것 같다.

 

게다가 나는 태국 재래시장 구경하는것도 좋아해서

어느 지역을 여행하든 인근의 태국 재래시장은 꼭 들러서 구경한다.

 

이곳 이름은 모르지만, 규모가 꽤 큰 재래시장이었다.

 

 

자~~!! 시장구경에 들어가볼까요?!

푸켓 재래시장의 입구에서 다우가 찍어준 사진 :)

 

 

 

불교국가?인 태국에서는 시장 입구에 꽃가게가 많이있다.

오늘 들른 태국 푸켓 재래시장의 입구에서도 꽃집을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다.

 

 

푸켓이 섬이어서 그런지 해산물도 참 많이 팔았다.

엄마랑 아빠는 냄새에 고통스러워하셨지만, 난 재래시장이 익숙해서 그러려지~ 하고 태연하게 시장구경 ㅎ

 

 

귤과의 과일같은데, 태국 재래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이었다.

태국박사 민진씨는 이 과일을 즙으로 파는걸 사들고 다니면서 마시면

갈증해소에 와따라고 했다.

하지만 난 아직도 맛보지 못했다는..

 

 

건어물 코너에서는 말린 생선들도 팔았다.

태국 마트에서는 보기 힘든것들을 재래시장에서는 흔히 볼 수 있다.

 

 

 

푸켓에서 잡아들인 생선들은 정말 어마어마 했다.

엄청나게 큰 생선들도 토막내서 팔고 작은 생선들도 팔고~

보통은 킬로그람으로 무게를 쟤서 판매했다.

 

언젠가는 태국에서 잠깐이나마 살게 될일이 생기면

이런 식재료들을 재래시장에서 봐와서 요리해보고 싶다.

 

근데 그럴일이 있을까..? ㅎㅎ

 

 

가족들이랑 푸켓 재래시장 곳곳을 구경하는 우리 -

엄마님이 냄새 더는 못참겠다고 하셔서 우리의 목적지인

과일시장으로 향했다.

 

 

과일의 여왕이라고 하는 '망고스틴'

한국에서는 냉동 망고스팅 5개가 만원쯤 할텐데

이곳에서는 1킬로에 20밧! 800원쯤 되겠네.

 

이러니 태국 재래시장을 사랑할 수 밖에

 

 

많이 보긴했는데 이름은 모르는 과일

아빠가 우리 과일도 많이 샀는데 맛보고 싶다고 하셔서

하나 맛봤었다.

 

 

 

신기하게 생긴 과일을 들고 기념촬영도 ㅎㅎ

 

이날 태국 재래시장에서 망고랑 망고스틴, 파파야를 1킬로씩 잔뜩 들고

숙소로 가서 저녁에 배터지게 먹었다.

 

태국에 가면 재래시장, 과일시장 구경은 꼭 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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