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다이빙] PADI(패디) 다이빙 오션플레이어 오픈워터 취득기 1편_수영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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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패디 오픈워터 취득기 1편 수영장 교육편이 시작됩니다!!

사실 기대에만 부풀어왔지, 자격증 준비를 전혀 하고 오지 않아서..

미리 공부하고 와서 시간 벌라고 책은 한국에서 5월에 받았지만..ㅋㅋ

9월까지 책 비닐도 뜯지 않고 세부로 들고 들어온건 함정..ㅋㅋ

 

막상 자격증 이론수업을 한다니 긴장도 되고 머리도 아프고 .. 음음..

 

우선 첫 강의시간 늦지않게 클래스 룸에 도착.

 

 

 

 

클래스 룸으로 칼같이 시간 맞춰서 도착.

 

 

 

 

한국으로 받은 오픈워터 다이버 책을 세부로 고스란히 가져와서

클래스 룸에서 깔끔하게 책을 뜯습니다.

 

오픈워터 다이버 책 속에는 이런 별책 부록들도 있었군요!

놀라워요~!

 

 

 

 

 

이 때까지만 해도 통성명을 하지 않아

범길이 오빠와 교현이와 나는 셋이 침묵을 지키며

패디(PADI) 오픈워터 동영상 강의와 찐쌤의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쉬는시간,

시원한 아카와 함께 과자를 먹으며

통성명을 하기 시작합니다.

수다의 발동이 걸리는 순간 부릉부릉..

 

찐쌤이 들어오십니다..

자.. 수업 이어 갑니다..라며.

 

다시 착하게 수업에 집중해요.

 

 

 

 

얼마만에 책을 펴고 펜으로 필기해가며

하는 공부인지 기억도 나지 않...

 

 

 

 

찐쌤 이번엔 장비를 설명해주십니다.

BCD는 뭐고 옥토퍼스는 또 뭔가요..

이 때만 해도 외계어를 들으며 멍 때림.

직접 사용할 장비 이름도 못외우면서ㅎㅎ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었던가?

쉬는 시간 후 실습 전이었던가.

고새 조금 말을 튼 찐쌤과도 사진을 찍었다.

우리방 앞은 사진이 참 잘 나온다는 ㅎㅎ

 

 

 

 

자~ 아제 본격적으로 패디 다이빙 오픈워터 실습에 들어갑니다.

조금 전까지 벨레벨레~ 외계어로 들리던,

나는 신경 안쓰고도 살 수 있을 것 같았던

장비들이 눈 앞에 놓여있었다.

아따 이건 다 뭐다냐~

 

 

 

 

 

한 사람 한 사람씩 풀셋으로 장비가 셋팅되어 있었다.

차근차근 배워 나가 봅시다.

 

 

 

 

 

우와 처음 보는 산소통이다~~!! 라고 하면

패디 오픈워터 다이버가 아니죠~!!

이 공기통은 70%가 질소로 되어 있다는 사실!

패디 오픈워터 다이버 이론 수업을 들은 다이버라면

당연히 알아야 하겠죠?

 

 

 

 

처음 더스트캡을 개봉하고

장비와 연결하기 전 사진.

이때까지 사진 찍으며 하다가

점점 뒤쳐져 가길래 카메라는 저 멀리 두고

수업에 집중합니다.ㅎ

 

 

 

 

 

 

 

오픈워터 다이버 수영장 실습 하기 전

처음보는 장비들에 신기해하며

외국인 관광객 티내며 촌스럽게 사진을 찍어보아요.

 

 

 

 

 

우왕~ 다이빙 수트도 입었다아~

오픈워터 다이버의 첫 실습 시간이에요~.

 

 

 

 

수영장에서 이루어지는 첫 오픈워터 실습 시간은

그냥 멘붕. ㅎㅎ

 

뭐 내 몸 하나 못가누면서

정신이 들어왔다 나왔다~

그러다보면 수업이 끝나있어요.

 

자~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세부 다이빙] PADI(패디) 다이빙 오션플레이어 오픈워터 취득기 2편

개방수역/바다실습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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