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파스타 맛집 노리타까사에서 즐기는 만원의 파스타 만찬!_강남역 데이트장소 추천_강남 이탈리안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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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항상 할 수밖에 없는 고민은..?
점심 메뉴 결정하기!!

오늘은 고민 끝에 강남역 파스타 맛집 노리타까사로 결정했다.





노리타까사.
강남역의 번화가와는 살짝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한 노리타까사.
번화가와 조금 떨어져서 그런지 더 운치있어보인다.
약간은 세월의 때를 탄듯한.. 인위적이지 않은 느낌..?




입구쪽에는 와인바같은 공간이 있었다.
우린 와인 마시러 온게 아니니까 패쓰~




테이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좋은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깔끔한 테이블셋팅.
난 원목테이블이 너무 좋다.
빨간색과 흰색과 은색. 매칭이 너무 좋다.





정말 어딘가의 저택에 와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자리였다.




점심시간에는 두가지 셋트메뉴가 준비되어있다.
간단하게 A셋트(\10,000)로 선택했다.
파스타나 리조또는 세부적으로까지는 선택을 할 수 없고
각 소스로만 선택이 가능하다. 참고하시길.




벽면.
주문을 하고 오른쪽을 보니..
왠지 여백의 미가 느껴져서 찍어봤다.




스프라이트.
식사 후 커피 혹은 식사와 함께 할 수 있는
음료를 선택할 수 있어서 나는 음료를 택했다.




기본 빵.
이 빵 정말 맛있다!
오늘 코스의 베스트를 꼽으라면
이 빵을 꼽고 싶을만큼 맛있었다.
겉이 완전 바시락 할 정도로 가벼운 느낌의 바삭함이었다.
빵 자체가 가벼운 느낌이면서 바삭바삭 ~~ 맛있다.




피클.
고추랑~ 무랑~ 오이랑~ 컬리플라워도 있었나?
요즘은 피클이 점점 버라이어티해지는 것 같다.




단호박 슾.
달콤해 보이지만, 전혀 달콤하지 않다.
식전 슾 답게 야채와 단호박을 갈아 만들어
담백하면서 식욕을 돋구었다.





샐러드.
진한 발사믹 소스와 싱싱한 야채들,
만다린오렌지, 체리토마토로 구성된 샐러드. 베이직하다.




피자.
해산물로 토핑된 피자도 인당 1조각씩 서빙된다.
점심에 피자도 먹고 ~ 파스타도 먹고~ 복 터졌네~





크림소스파스타.
내가 선택한 크림파스타.
머쉬룸 파스타였던 것 같다. 양송이버섯, 표고버섯이 많았다.
고소하면서 소스를 적당히 잘 끓여내서 식은 후 분리현상도 없었다.
배부른데도 꾸역꾸역 먹게하는 담백한 맛의 매력이 있었다.





토마토소스파스타.
미트소스를 자작하게 만들어서 버무린 듯했다.
쇠고기로 만든것도 같았고..움움..
내가 주문한게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다.




오일파스타.
브로콜리 정도만 있던 초 심플한 오일파스타.
너무 멀리 있어서 한 입만 맛봤다.
맛 또한 쏘 씸플. 이걸 시킨 일행은 만족해했다.





아이스크림.
마지막 디저트!!
수제요거트 아이스크림인듯.
너무 시큼하지도, 달지도 않아서 좋았다.

평일 점심에 이렇게 거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니..
그것도 단 돈 만원으로!!

평일 점심값으로 만원이라는게 저렴하진 않지만,
이렇게 화려한 구성이라면 만원이 아깝진 않았다.
거기에 택스포함 금액이라니.. 착하디 착한 가격이 아닐 수 없다.

만족스러웠던 점심식사!!




노리타까사
tel.02-599-5258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7-36 플라타너스 빌딩 1,2층

http://www.menupan.com/Restaurant/onepage.asp?acode=R10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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