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해수욕하러가자! 우리가 애용하며 가지고 다니던 팝콘투어 지도에 이비스호텔이 나와있지 않아서 직접 표시해두고 까론비치로 향했다. 길 잃어버리진 않겠지? ㅎㅎ 자 나가보자~ 언제나 새로운 길은 두려우면서도 설레이기 마련이다. 가는길에과일이랑 음료파는가게 그냥 한번 찍어봤다 ㅋㅋ 살짝 언덕진 길을 조금 걷다보니 벌써 비치의 입구에 다다랐다. 비치에 갈때는 필수품이 있지!! 바로 앞에있던 미니마트로 고고씽! 터키에서도 많이 마셨던 네슬레 퓨어라이프 1병을 사왔다. 8밧였나? 엄청쌌다. 10밧 줬는데 계산기를 두드리시던 ..ㄷㄷ 꺄훌!! 까론비치다!! 근데 밑에는 하수장 같은거였다. 살짝 냄새가 났다. 비치로 가는데 옆에서 시선이 느껴져서 확! 돌아봤다. 어라? 너 언제부터 나 보 고있던거야 ㅋㅋ 개님의 ..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 휴가. 매년 휴가 하나만 바라보고 열씨미 일을 하는 평범한 회사원의 가방싸는 방법~? ㅋㅋ 매년 휴가는 다녀오지만 귀차니즘으로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사진은 정말 만장은 있는데.. 언제 올리지 훔훔 올해는 꼭 포스팅을 하겠다는 결의 하나로 가방싸기부터 시작해보려고한다. 사진은 지난주에 찍었는데.. 역시 귀차니즘.. 이제 올리기 시작.. 가방싸기의 시작은 컨셉잡기로 시작한다. 쉽게 말해 배낭여행이냐 휴양지로의 휴가냐를 선택해야한다. 이 둘은 가방의 타입부터 달라지기 때문이다. 배낭여행은 여러 지역을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바퀴가 달린 캐리어는 짐이 될 뿐이다. 배낭여행은 자고로 배낭을 메고 떠나야 제맛! 휴양지로의 여행은 보통 짧게 휴식을 위해 떠나는 여행이기 때문에 무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