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K로 촬영 주말에는 보통 노트북을 가지고 나와서 카페에 앉아서 못한 잔업무들을 볼때가 많아졌다. 주로 서현이나 정자역에 있는 카페베네에 갔었는데, 야탑역에 카페베네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한번 찾아와봤다. 위치는 조금 외져있긴한데, 찾기는 엄청 쉬웠다. 야탑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서 olle kt 맞은편에 있는 한승베네피아 오피스텔 1층 ㅋㅋ 올레클럽데이(olleh blub day)이벤트로 할인 받으려고 카페베네 왔는데 바로 맞은편에 Olleh KT가 있을줄이야..ㅋㅋ 건물 속에 위치해서 그런지 건물 앞에 요런것도 해놨다 ㅎ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깔끔하고 이쁘네 ㅎ 연말분위기가 물씬 나는 외관 ㅎ 건물 속에 이렇게 있으니까 동화에 나오는 오두막집 같기도하다. U+에서 갤럭시 K땜에 KT로..
요즘 너무 바쁘게 지내다 할머니 병원에 뜸하게 되었다. 추석연휴를 맞아.. 어제도 할머니 병문안 가고 오늘도 다녀오는 길에 카페에서 이 좋은 날씨를 만끽하기로 했다 테라스에서 책을 보고 싶다는 언니님의 의견을 수렴해서 근처의 카페를 탐색했다. 야탑에 거주하는 지영양의 추천으로 새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베네에 찾아가서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막 사진찍는데.. 아뿔싸.. 문을 닫았다.. 서현 카페베네는 연휴 첫날에도 열어서 문닫았을거란건 생각도 하지 않고 왔는데..힝.. 아까 병원가다 한적해보여서 찜뽕해놨떤 할리스로 다시 찾아왔다. 아파트단지에 있어서 한적해보이고 좋아보였다. 난 언제나 아메리카노~~~ 언니님은.. 이름이 뭐니 이거..ㅋ 언니는 카라멜 라떼를 좋아하는데 이게 그건가? 내 SR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