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업무에 보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트위터.. 이제는 거의 중독이 되어버린것 같다 ㅎㅎ 운좋게 동갑내기들 당(#84소수당_ )에 가입해서 요새 푹 빠져있는 트위터 뭔가 더 알고싶은 생각에 회사에 있는 책을 빌려와봤다 ㅎㅎ 이번 주말에 정독하려 했으나..역시 책은 내 스타일이 아닌듯..ㅠ 무튼 이 책을 보다 왠지 '스마트폰 없이는 트위터를 못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것 같아 연아폰을 이용해 오즈(OZ)로 트위터 하는 법도 함께 다뤄보려 한다. 표지만 봐도 뭔가 대단한 트위터리안으로 변신할 수 있을것 같은 희망을 안겨주는 책!! 우선 얼마전에 생긴 이쁜 볼펜도 꺼내들고~ 실전에 옮기며 읽으려고 SR양도 뒤적뒤적 꺼내주시고 자.. 책을 피자마자.. 덮었다 ㅎㅎㅎ 왜 책들..
이제는 풀터치폰이 아니면 임대폰 소리 듣는 시대가 된것 같다. 얼마전 친구가 지인의 슬라이드폰을 들며 말했었다. '이거 임대폰이야?'라고 순진 무구한 표정으로 말한 일이 있었다. 이 이야기를 농담삼아 맥주 마시며 이야기 했는데 이야기가 끝나고 모두 폰을 하나 둘씩 꺼내보니 터치폰들이었다. 스마트폰까지는 아니지만 .. 정말 빠른 시간안에 풀터치폰이 보편화된것 같다. 햅틱2, 아몰레드폰, 연아폰, 맥스폰. 스마트폰엔 벌써 밀려났지만 아직은 괜찮은 폰이 아닌가 싶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다.. 몇개월 전만 해도 모두 잘나가던 폰들이었는데 조만간... 스마트폰이 아니면 주머니에서 꺼내지도 못하는 시대가 올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