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라로쏘. 붉은 양파를 의미한다는 치폴라로쏘에 드디어 가봤네요. 다녀온지 오래되서 기억이 좀 가물가물 하지만 열씨미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ㅋㅋ 당시 행사중이었는지 아님 계속 이어지는 서비스인지 몰라도 피자 테이크아웃이 만원이라는걸 강조하고 있었어요. 지하로 들어가는 통로가 예뻐서 찍어봤어요. 지하로 내려가면 입구앞에 여기도 와인~~ 저기도 와인~~ 와인병이 아주 가득가득해요. 저렇게 모아두니까 너무 이쁜거 같아요. 저녁에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분위기 참 좋죠~ 테이블 셋팅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제일 먼저 나온 Sweet Cream Cranberry Pizza. 한입 먹어 볼까요? 부드러운 크림치즈에 상큼한 파인애플맛이 어우러지는맛? 간간히 톡톡 씹히는 새우살과 크랜베리~ Shrimp & Lo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