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를 만원에 쿨하게 즐겨라! 캐리비안베이 외환카드 할인정보_아쿠아루프 체험_캐리비안베이 의무실_워터파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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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는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것!

바로바로~ 물놀이!






보는것 만으로도 시원해지는 시원한 아쿠아블루의 워터파크!

물론, 에머랄드빛 바다로 풍덩 빠지면야 금상첨화지만, 도시에서 살면서
바닷가에 가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워터파크로 마음의 위로를 받지 않나 싶다.

하지만, 워터파크도 만만치 않은 입장료땜에 망설여지는것도 사실!

이럴땐 어떻게?? 이렇게!!

 6월 만원의 써프라이즈_캐리비안 베이를 쿨하게 즐겨라!





URL : http://www.keb.co.kr/etc/20110524_6man_popup.html


작년에도 외환카드에서 캐리비안베이 1만원으로의 할인 이벤트로 갔었는데,
올해도 혹시나~ 하고 살짝 외환카드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역시나! 캬~!! 쿨한 외환카드

외환카드 고객이라면 신용카드이던, 체크카드이던 실적과 상관없이 무조건 1만원에 캐리비안베이를 입장할 수 있다.
살짝 아쉬운점은 이런 대박 캐리비안베이 할인 정보를 많이 홍보하지 않아서
많이들 모르는것 같아서 직접 알려주기로 결심했다 ㅎㅎ

사실, 작년에도 외환카드 이벤트 대박을 연발하면서 꼼꼼하게 사진 찍어왔었는데.. 귀찮아서 그만..

올해에는 꼭 외환카드 캐리비안베이 할인 이벤트를 올리겠노라 하는 다짐으로 다시 한번 사진을 찍어왔다.
하지만 작년만큼 꼼꼼하게는 찍지 못했다는거 ~ ㅎ

그래도 찍어온 성의를 표하기위해 포스팅 고고고!




6월 12일 일요일~
기상예보대로였으면 비가 왔어야하는 날씨인데

하늘이 도왔는지 날씨가 정말로 짱! 좋았다.
덕분에 9시가 훌쩍 넘어 도착했는데도 예상만큼 사람이 많진 않았다.




매표소로가서 당당하게 나의 외환 플래티넘카드와 신분증을 꺼내어 만원에 결제를 했다.
캐리비안베이를 6월 중순에 부가세포함 단돈 만원에 가다니~

놀랍지 아니한가~ 오 ~ 놀라워라~




그리고 줄을 서서 입장한다.
입장은 9시 30분부터이기 때문에 9시 30분 이전에 도착한사람들 줄만 조금 서면 금새 입장 가능하다.

물론, 성수기에 가면 이 줄 마저 시간지체의 원인이 되기도 하겠지만 ㅋ






입장을 하고 바로 정면에 보면 코인 정산소가 있다.
원래는 실외 락커에 가는 길에 한군데밖에 없었는데 언제 생겼는지 입장하는 입구 앞에도 하나 더 생겼다
덕분에 더 신속하게 베이코인을 구입할 수 있었다.


베이코인 이용 방법

베이코인 이용 방법은, 베이코인을 일정금액권으로 사서 손목에 차고 다니면서 원하는 음식이나
물건을 바코드로 결제하면 된다. 참 쉽죠~~ 남은 베이코인 소액은?
집에가기 전에 다시 베이코인 정산소로 가서 환불하면 된다는거~ ㅎ
카드로 결제하면 바코드인식 한번으로 카드취소까지 된다.

몇년전만해도 베이코인 결제할때 사용했던 카드도 같이 줘야 카드취소가 됬었는데
이제는 논스톱! 한번에 해결된다.



나는 집이 가까워서 캐리비안베이를 너무 자주 오는관계로..
중간단계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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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캐리비안베이의 포인트는?! 바로바로바로!! 아쿠아루프


http://www.everland.com/aqualoop/

올해 6월 11일에 개장한 아쿠아루프를 개장한 다음날인 12일날에 바로 체험을 했다
대박!!





입장하자마자 탈의실에서 옷갈아입고 바로 아쿠아루프로 달려갔다 두두두두
15분도 안기다려서 바로 아쿠아루프 탑승완료!

아쿠아루프는 다른 놀이기구에 비해 수색작업?? 이 좀 더 엄격했다.
어떤 금속도 허용하지 않았다. 귀걸이까지 꼼꼼하게 귀를 들쳐보이면서 확인받아야한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뾰족한게 있으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면서 다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아니면. 그런 금속을 떨어뜨리고 다음 사람이 다칠 수 있다거나..ㅋㅋ

아쿠아루프의 체험후기는.. 한마디로 대박!

캡슐같이 생긴 통에 들어가면 가드가 문을 잠군다. 그리고 가드가 점프를 하는 순간
바닥이 뻥! 하고 뚫려서 직하강을 하게 된다. 그리고나서부더는 무아지경.

정신차려보면 난 이미 아래에 앉아있다 ㅋㅋ
이건 정말 타봐야지 알 수 있는 기분. 정말 여태껏 체험할 수 없었던 경험이었다.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곳,
뭐 특별한것은 없는데 비교적 사람도 없고 캐리비안베이 치고는 수심이 깊은편이라
여기서 유유자적 노는걸 좋아한다.

이렇게 사람이 없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다 ㅎㅎ
사람들은 미끄럼틀 타러 가느라 여기저기 분산되어있지만,
왠만한 미끄럼틀은 다 타봐서 난 여기서 쉬며 놀았다 ㅎ




그리고 내가 또 제일 좋아하는 유수풀
눈치작전으로 튜부 세개를 확보하고 이러고 놀았다.
흩어지면 안되서 양쪽을 꽉 잡고 유유히~ ㅎ




유수풀 바닥이 까칠까칠 까져있어서 잠시 멍때리는사이
언니님이 무릎을 다쳐버렸다. 아프다고 찡찡대서 또 칭얼거리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상처가 크고 깊었다.





캐리비안베이 의무실
여태껏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의무실에 처음 찾아가봤다. 이색체험 ㅋㅋㅋ
생각보다 언니처럼 무릎이 다쳐서 온 꼬마들이 많았다.
간호사가 세명정도 있었는데 모두들 너무 친절하고 좋았다.
소독해주고 방수밴드도 붙여주고~ 집에가기 전에 다시 와서 방수밴드를 교체하라고까지 해줬었다.





즐거운 간식타임~!
나는 시원한 맥주 한캔과 소시지를 샀다.
바베큐 그릴에서 구운 소시지~ 3,500원




이건 불고기 베이크.. 불고기보다 야채가 많은 고로케빵 맛이었다.
별루..




올해 처음 본 메뉴~
치킨 BBQ~ 이건 5,500원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다 ㅎㅎ





해골
만인이 사랑하는 해골~ 여기는 들러야 캐리비안베이 왔다~ 할 수 있다는거 ㅎ
신나게 물벼락도 맞고 이제 집에갈 준비~

저녁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우린 2시 좀 넘어서 나왔다.
일찍 나오니까 샤워실에 사람도 없고 너무너무 쾌적하고 좋았다.




신나게 놀고 나오면서 마지막 컷 찰칵!
일찍 와서 놀다 일찍 나가는게 최고! 사람도 많지않고 너무너무 잘 놀았다.

외환카드 덕분에 2년째 캐리비안베이 저렴하게 잘 놀고 가네~

내년에도 캐리비안베이 이벤트 또 해주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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