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텔러 워크샵 비하인드 스토리 ver.2_바베큐 꼬치 만들기와 함께하는 캠프파이어 바베큐 파티~!

 

 

비하인드 스토리 두번째 -!

워크샵 셋팅에 이어 바베큐 꼬치 만들기로 바베큐 파티 준비하기!

바베큐 꼬치 준비하면서 검색을 많이 했지만, 변변한 검색결과가 없어서

내가 직접 포스팅 하기로 결씸!

뭐, 나도 바베큐 꼬치 만들기는 처음이지만..

또 다른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로벌 스토리텔러 워크샵 비하인드 스토리 ver.2

바베큐 꼬치 만들기와 함께하는 바베큐 파티 포스팅 시자악~!

 

 

 

 

 

 

 

 

 

 바베큐 꼬치 만들기 재료

 

고구마

감자

파프리카

소시지

양파 

 

간디작살 쇠꼬챙이

 

 

 

 

재료들 정리하는 모습부터 쭈우욱 -

 

 

 

 

장봐온 것들은 제자리에 착착착 - !

 

 

 

 

술을 마시면 왠지 커피를 마셔야될 것 같은 분들,

아침이면 모닝커피를 마셔야하는 분들을 위한

 

카누 블랙커피도 준비 -

 

 

 

 

술자리에 빠지면 매우 섭섭할 컵라면과 과일 안주 -

 

 

 

 

주섬주섬 입이 심심할때 계속 먹어줘야만 할 것 같은

나초와 감자칩

 

 

 

 

나초와 감자칩에 간디를 불어넣어 줄 탄탄한 바스켓도 구입 ㅋ

무딘 칼날을 혐오하는 나를 위해 준비한 엔이더블유~! NEW knife -

 

 

장봐온것들 정리도 끝났으니

 본격적인 바베큐 꼬치만들기 시 to the 작!

 

 

 

 

1. 감자와 고구마는 흙이 더이상 나오지 않을 정도로 빡빡 문질러서 씻는다.

 

 

 

 

2. 모둠소시지 너는 잠깐 기다려봐. 킵!

 

 

 

 

3. 양파는 홀랑홀랑 껍질을 벗기고 위아래를 잘라서 준비한다. -> 1/4컷팅

 

4. 파프리카는 배를 갈라서..? 꼭지와 씨를 제거한다.

 

5. 모둠 소시지는 반토막 내서 앞뒤로 아름다운 체크무늬 칼집을 내어준다.

 

6. 감자와 고구마는 두툼하게 썰어서 쇠꼬챙이에 꽂아질 수 있게 1/3정도 초벌로 찜통에 쪄준다.

(쇠꼬챙이에 어떻게 꽂아야하나 고민하다 생각해낸 방법. 성 to the 공-! 정말 중요한 tip!!)

 

 

 

 

 

이태리 장인의 정신을 잠시 빌려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재료들을 꽂아내면

 

 완 to the 성 -!!

 

 

 

 

바베큐 꼬치만들기 세팅을 완료하고

내 이름 PR?ㅋㅋ

어서 와서 맛있게 잡솨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사진찍고 쉬는중.

틈틈이 게임방법도 익히며 게임진행 준비도 하고

나름 바쁜 시간이었음. 절대 빈둥빈둥 놀고 있던거 아님~!

 

 

 

 

 

드디어 글로벌 스토리텔러 여러분이 입장하시고 -

부산하게 숯을 피워서 바베큐 꼬치 굽는중 -

 

바깥에서는 캠프파이어가 한창이지만,

나는 구경할 수 엄서요~

 

바베큐 꼬치 구워야해요~

바쁨바쁨

 

 

 

 

 

 

 

너무 열시미 굽느라 목이 타던 나는

독한 술을 마시기로 결심...!

 

그 독하기로 유명한 술, 무알콜 맥주 한캔~!

 

 

 

 

 

체크무늬 칼집이 벌어지며 이쁘게 피어나는 소시지꽃 ㅋㅋ

이리하여 캠프파이어 바베큐파티, 바베큐꼬치도 다 꾸워서 먹고 ~

 

 

 

 

 

캠프파이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서 진행된 게임시간!

 

비루한 나의 '첫인상 게임' 게임진행에.. 결국 퇴출당하고.

 

얼굴마담 안세혁대리님께 진행 바통터치.

역시 안대리님이 진행은 갑!

 

분위기 조으다~!

 

 

 

 

정필호 이사님과의 기념사진은 뽀나쓰~!

 

이렇게 저렇게 정신없이 진행된 글스텔 워크샵~

 

나는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대학생 여러분의 젊은 기운을 받아

눈치없이 젊은이들 사이에 껴서 놀면서 밤을 새버렸다...

 

젊은 기운 조으다~!

 

 

 

밤새 수다도 떨고 술도 마시고(나는 제일 독한 무알콜 맥주를 마심.. 난 늙은이니까요..)

해독해야한다며 양파넣어서 라면도 끓여주고 커피도 마시고

 

너무 쳐묵쳐묵 많이 먹어서 새벽 6시에 후라쉬 들고

1시간동안 동네 산책도 다녀오며 밤을 알토란마냥 알차게 보내서

결국 올나이트를 해버렸따 ㅎㅎ

 

아 정말 잠 한숨 안잔 올나이트는 처음..

집에오는 그때까지 내 정신은 안드로메다에 맡겼던것 같다..ㅎ

 

 

 

(얼굴에 워터마크 들어갔다.. 지못미)

 

요것도 보나스 컷.

센스있는 이듀리 학생이 페북에 남겨준 주옥같은 글과 사진 ㅎ

이듀리 학생 쓰릉흡니다~ *_*

 

나중에 서초사옥 근처에 오면 연락해영~

맛난거 먹고 수다도 떨어영~ ㅎㅎ

 

그리고 마지막까지 늙은 나와 함께 놀아주신

최후의 8인방 여러분 모두 서초사옥 근처 올일 있음 연락해영~

 

 

 이쁘게 페북도 남겨주고 열정 넘치는 기자정신을 갖춘 글스텔 2기 왕고 이듀리 학생

리액션 최고! 게임진행때부터 내가 찜뽕한 리액션 여왕, 박보영 도플갱어 이세란 학생

커리어에 욕심도 많고 나긋나긋 조리있는 언변을 갖춘.. 그리고 뽀샵이 필요없을 미모를 갖춘 이혜인 학생

알고보니 매우 엘리트였던 .. 말하는 중에도 질문에 대답 다 하던.. 광평대군 김광종 학생

알고보면 제일 나쁜 시누이상ㅋㅋ 조용한듯, 할말은 다 하던 김재환 학생 

술 못마신다더니 계속 술 따라 마시던 술 체력 갑, 이다애 학생 

마지막까지 잘견디고 새벽 산책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김윤하 학생

분위기 다 띄워놓고 홀연히 사라진 인도남, 최진우 학생 

 

 

박연경 학생이 빠졌네요 - ! 이런 실수를!!

꿈을 꼭 이뤄낼것만 같은, 조리있는 화술과 지성미 모두를 갖춘 차도녀 박연경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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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못할,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글스텔 워크샵 비하인드 스토리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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