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마사지 '수코스파 (Sukko Spa)'에서 전통 타이 마사지로 전신의 피로 풀기

 까따비치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우리가 다음 일정으로 옮겨온 곳은

타이 전통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푸켓에 위치한 마사지샵 이었다.

 

'수코스파 (Sukko Spa)'

 

 

 오늘의 푸켓 여행 일정 

까론비치 투어 - 태국 코끼리 트레킹 / 닥터피쉬 - 까론비치에서의 식사 -  태국 전통 마사지 -

태국 재래시장 구경 - 푸켓 까론 뷰포인트(전망대) - 프리마빌라 까론에서의 저녁식사 - 까론 사원시장 구경

 

 

 

푸켓 타이 마사지샵 '수코스파'는 리조트도 겸한 곳 같았다.

사람이 많고 정신 없어서 제대로 보진 못했는데,

단체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푸켓의 유명 타이 마사지샵 중 한곳인 것 같았다.

화장실 가려고 꽤 많이 걸어갔던 기억으로는 이곳 규모가 꽤 됐던것 같다.

 

 

태국 푸켓의 타이 전통 마사지샵 수코스파의 입구

입구에 연못도 있고 멋져서 찍어본 사진.

 

 

 

수코스파 입구로 들어가는 통로들

 

 

 

푸켓 마사지샵 수코스파에 마사지 받기전에

늘어진 나무가지들이 멋지다며 아빠가 사진찍자고 하셨던 곳.

아빠는 이런 자연의 모습을 좋아하시는것 같다.

 

 

아직도 타이수코 입구에서 얼쩡얼쩡 ㅎㅎ

이곳 연못도 멋져서 사진 한장

 

 

 

타이수코 연못도 멋지다고

아빠가 포즈를 취하셨다. ㅎㅎ

아빠 우리 타이 마사지 언제 받아요? ㅎㅎ

 

 

타이 마사지를 상징하는 듯한 장식품도 한장 -

 

 

푸켓 마사지샵 수코타이에 여러가지 마사지 메뉴들이 있었는데

우리 가족이 받은 타이 마사지는 '전통 타이 마사지 2시간 코스'였다.

타이 마사지 복장으로 갈아입고 이런저런 기본적인 사항들을 적고 기다리면

해당 마사지 룸으로 안내해준다.

 

 

인원수대로 마련되어있는 마사지 룸들 -

 

 

엄마 아빠 타이 전통 마사지 복장으로 갈아입으시고 한컷 -

 

 

언니랑 형부도 타이 전통 마사지 복장으로 갈아입으시고 한컷 -

 

이날 엄마랑 아빠 / 언니랑 형부는 커플룸으로 가고

나는 싱글룸에서 타이 전통마사지를 받았다.

 

태국에서 마사지 정말 많이 받아봤지만, 정말 중요한건 마사지사를 잘 만나야한다는거 -

지난 여행에서 푸켓 고급 타이마사지샵 '바레이스파'에서 진짜 비싼 마사지 받았는데도

마사지사들끼리 마사지하는 4시간 내내 시끄럽게 수다떨고 건성건성해서 폭발할뻔했는데

 

수코스파 마사지사는 과묵하게 마사지에만 전념해서 좋았다.

강도도 조절해주고 꽤나 만족했었다.

 

 

푸켓 마사지샵 수코타이에서 2시간 동안 마사지를 받고 나오면

태국 전통차와 땅콩쿠키?? 같은 다과를 내어준다.

 

엄마랑 아빠랑 언니랑 형부랑 모여 앉아서 마사지 후기들을 수다떨었다.

 

차 향이 독특해서 뭔지 물어보니 바로 바깥에 있는 나뭇잎으로 우린 차라고 했다.

차 잎 이름까진 기억이 나지 않....

 

엄마는 마사지 너무 좋았다고 너무 시원해서 딥슬립을 하셨다고 한다.

 

 

시원하게 타이 마사지로 몸도 풀었으니 다시 다음 일정으로 이동해볼까 -

 

푸켓 마사지샵 수코스파(Sukko Spa) 후기는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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