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하고도 17일에 내 손안에 넣었던 소니 바이오 SR55LF PINK. 점점 악화되어가는 귀차니즘으로.. 이제서야.. 오늘도 수만번의 귀차니즘과 싸우다 이제 시작함..훙훙..귀차나..ㅠㅠ HP / 후지쯔 / 도시바 다음으로 입양된 바이오 SR양의 가벼운 리뷰를 시작해보련다. 구성박스. 역시 소니 바이오는.. 박스부터 간지가 좔좔..ㅋㅋ 구성품들이 체계적으로 구분되어 담겨있었다. 기본제공되는 부속품들 사용설명서 / 본체 / 배터리 / 아답터 꼼꼼하게 노랑테이프로 패킹된 본체. 내가 역대 산 노트북 중 가장 아담한 배터리. 시간이 갈수록 세상 좋아지는거 같다. 아답터가 이렇게 작을 수도 있었구나 ㅎㅎ 여지껏 썼던 노트북 아답터는 벽돌만했는데 ㅋㅋㅋ 정품등록안내와 빠른시작가이드, 설명서.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