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항상 할 수밖에 없는 고민은..? 점심 메뉴 결정하기!! 오늘은 고민 끝에 강남역 파스타 맛집 노리타까사로 결정했다. 노리타까사. 강남역의 번화가와는 살짝 거리가 있는 곳에 위치한 노리타까사. 번화가와 조금 떨어져서 그런지 더 운치있어보인다. 약간은 세월의 때를 탄듯한.. 인위적이지 않은 느낌..? 입구쪽에는 와인바같은 공간이 있었다. 우린 와인 마시러 온게 아니니까 패쓰~ 테이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좋은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깔끔한 테이블셋팅. 난 원목테이블이 너무 좋다. 빨간색과 흰색과 은색. 매칭이 너무 좋다. 정말 어딘가의 저택에 와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자리였다. 점심시간에는 두가지 셋트메뉴가 준비되어있다. 간단하게 A셋트(\10,000)로 선택했다. 파스타나 리조또는 세부적으로..
직업 특성상 평일에 쉬는 친구를 만나는 날 자주 보지 못하는 만큼 맛있는게 먹고싶었다. 정자동에 살면서도 카페거리를 가보지 않은 별종 친구에게 카페거리의 음식을 선보이고 싶었다. 오며 가며 바라보기만 했던 돌체로 향했다. 카페골목 방면에서 보면 지나치기 쉽지만 어쩌다 이곳을 지나치면 꼭 가보고 싶은 치명적인 유혹을 받게된다. 나만 그랬나? ㅋㅋ 브런치나 런치를 먹을 시간에 내가 이곳에 올리는 없겠지만..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찍어왔음.. 런치의 코스를 먹어보고 싶지만.. 주말엔 해당사항 없을듯 내부는 대충 이러하다. 테라스자리는 역시 임자가 이미 차지를 하고 있었다 ㅠ ㅠ 다른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 매니져님으로 추저되시는 분이 부산하게 준비중이시다.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로 추정되는 그림. 그림에대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