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을 서도 두시간은 기다려야된다는 소문이 무성했던 프리모바치오바치 대체 뭐가 다르길래?!!!!! 항상 의구심만 품고 있다 드디어 갔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아님 오픈 전이라 그런지 운 좋게 윗층에 첫 손님으로 입장했다 ㅎㅎ 아랫층은 대기인이 한두명 있을 시간이었다. 아직은 한산한 매장 안. 깔끔하면서도 왠지 아기자기하다. 테이블 옆에 서빙에 필요한 도구들이 있었다. 매장이 넓어서 따로 구비해둔것 같다. 다른사람들은 상상도 못해봤을 빈 테이블들의 매장. 시간을 잘 맞춰가야 이런 행운이 ~! ㅋ 요렇게 먹어도 맛나겠다 ㅎㅎ 대낮부터 와인마시긴 촘 그러니까 다른거 먹어봐야징~ 메뉴판은 대충 이러하다. 딱 필요한것만 셋팅이 된 깔끔한 테이블셋팅. 식사 전 나온 마늘빵. 마늘빵이 담긴 바구니가 가장 먼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