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비슷한 시기에 입사하신 분들과 함께 건강검진을 갔다. 어제 저녁부터 늦은 아침까지 물 한 모금 못 마신지라 뭐라도 씹어 먹을 수 있을것만 같았다. 병원에 나가기 전에 회사 선배 한 분이 맥도날드에서 코카콜라컵을 받았다고 말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갖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ㅎㅎㅎ 오늘 점심은 결정! 맥도날드에서 라지사이즈 셋트를 먹자 !! ㅋㅋ 여섯명이서 병원에서 맥도날드까지 먼 길을 걸어가서 먹었다. 굶어서 그런지 많이 먹지도 못했는데 금새 배가 불러왔다. 그래도 끝까지 우걱우걱 먹고 받아온 컵. 아침에 정기검진을 받아서 그런지..(사실 내가 한건 별것도 없는데) 피곤하기도 하고 빨리 쉬고 싶기도 해서 정시 퇴근을 하고 집앞에 내렸는데! 갑자기 여유있게 맥주가 마시고 싶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