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랑 다워라랑 오랜만에 만나서 밤새 담소를 나누고 다음날 찾아간 카페베네~ 셋이 이야기 나누다가 카페베네 딸기빙수 이야기에 꽂혀서 가장 가까운 율동공원 카페베네를 찾아왔다. 어떻게?! 워라의 애마 포르테쿱을 타고 ~ ㅎㅎ 이 차 너무 이뻐 ~ ㅎ 아이라이너를 튜닝했다며 워라는 자랑을 했었지 ㅋㅋ 노란색 간지나는 아이라이너(?) 새빨간 색이 정말 잘 빠졌다 'ㅁ' 포르테쿱 동호회에 열씨미 나간다는 워라의 차는 곳곳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뻣다 ㅎㅎ 차 감상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빙수를 먹으러 들어가볼까나? 카페베네 율동공원점 매장 전경이 궁금하다면 클릭 >> http://yundaeng.tistory.com/entry/beneyul 역시 여름엔 테라스지~ 테라스에 좋은 자리를 맡아놓고 매장안으로 들어..
이번 주말은 그동안 벼르고만 있었던 죽전 카페거리에 가보기로 했다. 가깝고도 먼, 멀고도 가까운 죽전 고고씽!! 승용차로 10분 좀 넘게 달리다보니 벌써 죽전 도착. 멍미.ㅋㅋ 왜 율동공원만 다녔나 싶었다 ㅎㅎ 말로만 듣던 죽전 카페거리 구경해볼까나? 이날 날씨가 참 좋았다 ㅎ 사진으로만 봤던 파란 잎이 있는 가로수들이 즐비하는 한적한 거리 전부는 아니었지만, 중간중간은 정말 유럽의 한적한 거리가 떠올랐다. 촌시렵지만, 기념사진 ㅎㅎ 잔디도 깔려있고 좋드라고 ㅋㅋ 우린 브런치를 먹기 위해 죽전 카페거리까지 왔으니,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카페를 탐색하기로 했다. 블로그에서 봐오던 가게들을 눈앞에서 보니 왠지 영화 세트장에 온 기분까지 들었다 ㅎㅎ 평범한 브런치를 파는곳은 많았는데, 나는 파스타가 너무너무..
폭풍업무에 치였던 주말.. 집에서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서 친구와 카페에 가기로했다 비오는 토요일에 찾아갔던 카페베네 서현로데오점. 아직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꽤 한산한 모습이었다. 카페베네 서현로데오점. 비오는날과 왠지 잘 어울리는 매장입구. 왠지 운치있고 좋아보였다. 내부. 주말의 서현역인데 이렇게 한산할수가 ㅋㅋ 우리까지 총 3 테이블정도 있었다. 명당자리를 확보하고 바로 풀어놓은 짐들 ㅎㅎ 순식간에 테이블이 이렇게 변해버렸다.ㅋㅋ 나는 업무를 위해 바이오양을 꺼내놓았고, 친구는 책을 읽겠다며 오자히르를 꺼내들었다. 카페베네에서는 이렇게 책을 대여해서 볼 수 있어서 좋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와 라지사이즈 두개를 사이좋게 나란히 세우고 업무시..
정말 자주 가는 곳중에 한곳을 꼽으라면 이곳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카페베네 율동점 집이랑 가까워서 가끔 차가 있으면 붕붕~ 타고 와서 한동안을 노닥이다 가는 그런 편안한 장소이다. 카페베네 율동공원점 매장 전경이 궁금하다면 클릭 >> http://yundaeng.tistory.com/entry/beneyul 나를 위한 카페베네 브런치 보통은 커피만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날은 일행이 와플이 너무너무 먹고싶다고해서 주문했다. 카라멜마끼야또 따끈한 거품을 한껏 머금고있는 카페베네의 뜨거운 카라멜마끼야또~ 다른곳보다 카라멜시럽의 색이 황색에 가까워서 인상적이다. 아메리카노 나는 역시? 아메리카노~ 조아~ 조아~ 왠지 따뜻하게 먹고싶어서 Hot으로 주문했다. 스페셜와플 카페베네의 스페셜 와플은 ~ ..
어떤 평범한 평일의 퇴근길.. 왠지 그냥 집에 가긴 싫었던 퇴근길.. 커피한잔 할까 하고 언니랑 횽부를 불렀다 카페베네 분당서현점으로! 버스를 갈아타는 서현역 한신아파트 정류장이랑 가까이 있어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자주 들르게 되는 카페베네 분당서현점 카페베네 분당서현점 카페베네 부당서현점은 매장 크기에 비해 꽤 넓은 테라스를 마련해둔 매장이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넓은 테라스~ ㅎㅎ 이제 퇴근하고 분당까지 넘어와도 초저녁마냥 날씨가 밝다 ㅋㅋ 카페베네 분당서현점의 내부~ 서현역 카페들은 평일이고 주말이고 자리가 정말 잘 없는게 문제. 오늘은 운이 좋게 자리가 많았다. 여기도 초반에는 사람들이 잘 몰라서 정말 한적했는데, 역시 서현역 카페이긴 한가부다. 금새 사람들이 알아내서 자주 방문하게 되었다. 힝.. ..
오늘은 비도 오고~ 입맛도 없고~ 왠지 색다른걸로 점심을 해결하고 싶었다. 갑자기 회사에서 가로수길을 가며 눈여겨봤던 카페베네 신사역점이 생각났다. ㅎㅎㅎㅎ 급 발동이 걸려서 추진하기로했다. 짧은 점심시간이지만, 나를 위한 선물로 카페베네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결심 ㅋㅋ 나는 소중하니까요 훗 카페베네 신사역점 카페베네는 저런 원목으로 외관을 인테리어해서 너무 좋다. 가로수길 가는길에는 뚜레주르랑 파리바게트도 줄지어 있다. 뚜레주르랑 파리바게트는 서로 경쟁하듯이 리뉴얼했던데 ㅎㅎ 카페베네는 자체적인 매력이 있기에 ㅎㅎ 점심시간 땡! 하고 가서 그런지 아직은 손님이 없다. 조용해서 너무너무 좋았다 ㅎㅎ 이게 바로 직장인의 소소한 여유와 행복인가 ㅋ 카페베네에서 팔고있는 작은 소품들 비오는 날 창밖을 바라보기 ..
날씨도 화창했던 주말, 나에게 처음 카페베네를 알려줬던 곳을 찾았다. 그곳은 바로바로바로! 카페베네 율동공원점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찾던 율동공원, 그곳에서 유명한 빈스빈스에 자주 갔었은데, 빈스빈스에 자리가 없어서 처음 가게 된곳이 카페베네. 하지만 그 후부터는 카페베네만 간다는거~ ㅎ 이곳이 더 한적하고 아늑하고, 무엇보다 주차가 용이하다 ㅋㅋ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카페베네의 야외 테라스 여기서 율동공원을 바라보고 있을때면 신선이 따로 없다~ 카페베네는 맛있는 음료도 음료지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류와 젤라토가 그 재미를 더해준다. 실내는 이러하다. 쾌적하면서 아늑한 인테리어 때문인지 주말이 되면 가족끼리 오는 사람들도 많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신혼부부도 많고, 아이를 데려오는 가족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