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전에 더 스테이크하우스가 이전하여 글을 수정합니다. 포스팅 맨 아래에 위치정보 넣었어요^^ 육식윤댕 이번에 간곳은?? 더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크가 그렇게 맛있다던데~~ 벼르고 벼르다가 퇴근하고 양재동 맛집 더 스테이크하우스에 지인들과 함께 갔지요~ 3명이 가서 커플셋트 + 프라임 립아이 요렇게 주문하고 내부를 둘본다. 우리가 앉은곳은 아늑한 실내가 아닌 테라스자리~ 난 테라스가 느므느므 좋앙~ 아직은 초저녁이라 조명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그래도 빨간색의 꽃과 파란색의 잎들이 너무너무 예뻐보여서 한컷! 어두워지면 더 이뻐지겠지? ㅋㅋ 음식과 어둠을 기다리고 있는 윤댕.. 바깥엔 사람이 정말 많지 않고 한적한 거리였다. 사실 길치인 나는 지인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이곳을 한번에 찾지 못했을것이야 우..
기념일 관련 대학동기들을 만나기로 했다. 양재 부근에 좋은곳이 있대서 친구랑 차타고 찾고 또 찾다 도착. 양재역이랑 가까운지 알았는데 꽤 멀리 떨어져있고 주택가에 있어서 찾기가..어려웠다. 찰리스포춘 인근의 주차장. 찰리스포춘은 1시간 무료주차라고 한다. 우리는 주말에 가서 무료주차했다. 쪼기에 차를 대놓고 밥먹으러 고고싱 주말이라 그런지 주차장은 널널한 편이었다. 주차장에서 매장에 가는 코너에 독특한 간판이 있어서 찰칵. 매장전경. 주택가의 주변과 다르게 깔끔하고 예쁜 입구가 맘에 들었다. 요건 여기 스포츠카인듯. 노란색이 참 예쁘게 주차되어있었다. 우리가 간 날이 딱 우루과이전 경기가 있던 날. 저녁에 보니 월드컵을 관람할 수 있도록 셋팅하는것 같았다. 내부. 내부에는 다양한 소품들로 장식이 되어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