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사진만 봐도 다시 먹고싶어지는 한우~! 고기고기고기~ 한우~!! 이날의 베스트샷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곳은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 한우맛집 '올레길' 여기 한우를 맛보면 바로 나오는 말이 있죠~ 올~~레~!!ㅋㅋ 일요일 오후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하나도 없었다. 전에 회식때 왔을때는 북적북적 했었는데.. 주변에 사무실이 많아서 그런지 평일에는 붐비고 주말에는 한가한 것 같았다. 암튼 여기는 강남 인근지역에서 회식추천장소로 손색이 없었다. 들어오면 바로 돌판부터 올려주신다. 튼실하게 생긴 돌판 맘에 드는구만~! 메뉴는 대략 이러하다. 지난번 회식때도 그렇고 이날도 그렇고 우리는 세트를 시켰다 ㅎㅎ 한국인은 역시 세트지! 이날은 왠지 생고기가 땡기지 않아서 육회가 포함되지 않은 B세트로 주문을 했..
요새 부쩍 정자동에 자주 가게 된다. 카페거리에서 카페만 가봤는데 .. 지나가면서 꼭 가보고 싶던 그곳, 사비니에 드디어 가봤다. 금요일 퇴근하고 가려고 8시 반에 예약했다. 예상보다 퇴근이 늦은데다가 비까지 와서.. 버스타고 가는것은 쉽게 포기하고 내가 그리도 싫어하는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 이유인즉... 사비니의 음식 마감이 9시 30분이기 때문.. 8시 30분에 도착해도 한 시간밖에 못먹기때문에... 퇴근하고 지하철 안에서 마음속으로 만큼은 빛의 속도로 달리고 있었다. 두두두두두둥~ 사비니 도착. 예상대로 예약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다 ㅠㅠ 8시 40분 좀 넘어서 도착했나?? 서둘러 샐러드바로 향했다. 내부는 생각보다 매우 아담했다. 샐러드바도 오밀조밀 하게 마련되어있었다. 깔끔하게 셋팅되어있는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