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오션월드닷! ㅋㅋ 그동안 가자가자 말만하고 가보지 못했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드디어 가게 되었다. 고른이가 쉐보레 스파크를 질렀다는 소식에 시승이야기를 나누다 어쩌다보니 대학 동기여행이 되어버렸다. 차타고 교외로 나가자로 시작해서 결국은 이른 여름휴가를 같이 떠나게 되었다. 내가 제일 좋아했던 슈퍼S라이드와 지금도 또 타고 싶은 오션월드 놀이기구!! 지금이라도 빠져들고싶은 파란 수영장 사진으로 포스팅을 시작하겠음 ㅋㅋ 쉐보레 스파크 고른이의 쉐보레 스파크~!! 길가면서 도로에서만 봐오던 쉐보레 스파크를 직접 시승하게 되었다. 시승을위해 고른이가 거주하는 일산까지 갔었다는..ㅋㅋ 쉐보레 스파크 생각보다 훨~씬 더 이쁘고 쌈빡했다. 음악도 들으며 수다도 떨며 홍천 비발디파크로 고고씽! 홍천 비발디..
해외여행을 좋아하긴 했지만, 정작 아시아나는 타보지 않은 1인. 그런데 지금 나의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놀랍게도 36,484 마일이라는 것! 이게 어떻게 된 사연인지 비밀을 공개하겠다. http://flyasianaclub.com/Korean/Depo2009/SavingMall/ 작년? 제작년? 무튼, 매년 해외여행을 다니는데 제대로 마일리지를 모아본적도 없이 이 항공 저 항공사를 저렴한 티켓으로만 골라 타는 본인을 발견해버렸다. 이걸 한 항공사에 몰아서 마일리지를 모았으면 여행 몇번은 더 갔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항공사 마일리지 관련 정보들을 무작위로 모으기 시작했다. 우선은, 대한항공보다는 아시아나항공이 서비스도 더 많고 마일리지도 더 금방 모을 수 있다는것을 알게 알게되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일본정도 ..
오늘은 해수욕하러가자! 우리가 애용하며 가지고 다니던 팝콘투어 지도에 이비스호텔이 나와있지 않아서 직접 표시해두고 까론비치로 향했다. 길 잃어버리진 않겠지? ㅎㅎ 자 나가보자~ 언제나 새로운 길은 두려우면서도 설레이기 마련이다. 가는길에과일이랑 음료파는가게 그냥 한번 찍어봤다 ㅋㅋ 살짝 언덕진 길을 조금 걷다보니 벌써 비치의 입구에 다다랐다. 비치에 갈때는 필수품이 있지!! 바로 앞에있던 미니마트로 고고씽! 터키에서도 많이 마셨던 네슬레 퓨어라이프 1병을 사왔다. 8밧였나? 엄청쌌다. 10밧 줬는데 계산기를 두드리시던 ..ㄷㄷ 꺄훌!! 까론비치다!! 근데 밑에는 하수장 같은거였다. 살짝 냄새가 났다. 비치로 가는데 옆에서 시선이 느껴져서 확! 돌아봤다. 어라? 너 언제부터 나 보 고있던거야 ㅋㅋ 개님의 ..
우연히 지영이게 들어 알게된 스타벅스의 리미티드 에디션 텀블러 '로고 콜드컵' 사실 스타벅스도 그닥 좋아하지 않고, 텀블러 자체에 관심이 없었다. 우연히 알게되서 검색한 순간.. 당장 내 손안에 쥐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지영이의 말로는 이미 분당일대를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품절상태래서.. 회사사람들이랑 이베이를 호시탐탐 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영이가 야탑에서 반품으로 들어온 로고 콜드컵의 그란데 사이즈를 득템했다는 소식.. ㅎㅎ 퇴근길에 급 만나기로 했다. 지영이는 벤티를 구한다고해서 그란데를 나에게 넘기라고 나름 설명을 하고 나왔었는데,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로 지영이는 그냥 구경시켜주러 나온게 되었다.. 여차여차해서.. 결국은 득템해버렸다 우하하!! 지영아 고마워ㅋㅋ 완소 리미티드 에디션의 ..
스타벅스 콜드컵 텀블러가 품절되었다는 안습소식에 윤님과 엄썰과 셋이 ebay에서 공구하기로 다짐해놓고 지영이한테 득템해오자, 5세 윤님이 뿔났다 ㅋㅋ 콜드컵을 겹겹이 포개서 텀블러를 만드시겠다고 하더니 깔맞춤으로 방향을 트셨다 ㅎ 보라색을 유독 좋아하는 보라돌이 윤님의 선택은 보라색 깔맞춤 ㅋㅋ 보라색으로 다이모를 찍어줬더니 보라색 커피빈 빨대를 꽂아서 선보였다. 갑자기 너무 웃겨서 보라색 계열의 에센 잡지를 깔고 사진을 찍어봤다 ㅎ 생각보다 그럴듯했으나.. 녹색계열 쿠켄잡지와 녹차푸라푸치노까지 완전무장한 나에게 완패당했다 우하하 나의 완승을 확신하던 순간.. 5세 보라돌이 윤님이 정면사진으로 찍어서 원본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스스럼없이 보내줬더니.. 이렇게 완벽하게 로고까지 보라색으로 깔맞춤을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