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인이 되고 부쩍 친해진 친구들 윰윰과 오서방.. 퇴근하고, 주말에 틈틈이 만날 때 마다 여행을 꿈꿨었다. 꿈꿨다고 하기엔 거창할 수 있지만, 우리끼리 편안하게 근교로라도 가벼운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에 소소한 계획은 가끔 세웠지만, 항상 바쁜 일정에 밀려 미루고 미뤘었다. 워낙 다른 분야의 일을 하는 셋이기에 항상 일정조율부터 만만치 않았다. 미루고 미루던 어느날.. 윰윰과 한잔을 나누며 다시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어차피 또 파토날 걸 알면서도 내 생일인것을 내세워 다시 이야기를 꺼내고 간략하게 일정조율정도로 마치고 헤어졌다. 그리고 오서방과 연락을 하다 정말 여행계획을 확정했다! 최근에 이런저런 일로 바쁘고 힘든일도 있었지만, 서로 하나 둘 씩 양보를 하며 급 그 주의 주말에 일정을 세우고 여행..
와우~~!!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네일 포스팅하는 시간 ~ 따라단 따따따~~!! 뭐.. 이번 포스팅은.. 내가 캐캐캐 바쁜 관계로다가.. 약식으로만 하겠습니다 홍홍 우선 완성샷 먼저 들어갑니다~!! 매일매일 던킨도너츠에서 커피를 사오지 않으면 허전해하신다는 윤댕님의 출근하자 마자 찍은 인증샷 +ㅁ+ 아직은 어떤 컨셉인지 감이 안오신다면.. 바로 아래로 내려가 봅니다~ 시크릿 '마돈나(Madonna)' 요즘 윤댕이 푹~! 빠져있는 가요!! 시크릿의 마돈나 되겠습니다 ㅋㅋ 화려한 골드톤이 빛나는 4명의 개성있는 의상과 반복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안무, 그리고 신나는 리듬에 푹빠져있다죠 하하하 마더나더나더나~~ 모두다 핫~! 핫핫! 야근에 쩔어있어도 마돈나를 위해 노래방도 가실 정도라고 합니다 정말 ㅋ 마돈나의..
빠똥에 진입을 하게 되었으니, 이제 빠똥의 중심! 정실론을 가보도록 하자!! 빠똥에 도착한 날에도 비가 좀 와서. 날씨가 좋지 않았다. 방나로드의 입구쪽이라고 해야하나? 정실론이 정말 크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가장 현대적인 건축물인것 같았다. 정실론보다 맥도날드가 더 부각되어보이는건 뭘까..;; 로빈손과 까르푸가 들어있는 정실론. 입구에는 팜플렛을 들고 자꾸 다가오는 택시 호객꾼들.. 아니.. 이제 도착해서 입구 가는데 왜 자꾸 택시카고 돌아가라는 거냐는..ㅡ,.ㅡ;; 호객꾼들을 뚤고 내부로 들어왔다. 실내로 들어가면 가운데에 말린 과일매장이랑 던킨도너츠가 가장 눈에 띄고 양 옆은 잡화점들이 있었다. 센터에는 저렴하게 옷들을 팔고 있는것 같았는데.. 우린 배고파서 쓰러질 지경이었기에.. 구경은 잠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