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영이게 들어 알게된 스타벅스의 리미티드 에디션 텀블러 '로고 콜드컵' 사실 스타벅스도 그닥 좋아하지 않고, 텀블러 자체에 관심이 없었다. 우연히 알게되서 검색한 순간.. 당장 내 손안에 쥐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지영이의 말로는 이미 분당일대를 비롯해서 전국적으로 품절상태래서.. 회사사람들이랑 이베이를 호시탐탐 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지영이가 야탑에서 반품으로 들어온 로고 콜드컵의 그란데 사이즈를 득템했다는 소식.. ㅎㅎ 퇴근길에 급 만나기로 했다. 지영이는 벤티를 구한다고해서 그란데를 나에게 넘기라고 나름 설명을 하고 나왔었는데,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로 지영이는 그냥 구경시켜주러 나온게 되었다.. 여차여차해서.. 결국은 득템해버렸다 우하하!! 지영아 고마워ㅋㅋ 완소 리미티드 에디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