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언니님이 윤진아~ 꼬꼬면 사왔다 ~ 짱이지~???? 하며 꼬꼬면 2봉지를 나에게 내밀었으나.. 나는.. 응..??? 매일 인터넷을 하는 일을 하지만 하는 일만 하는지라 정작 인터넷의 소식에는 무딘 나.. 그제서야 언니한테 꼬꼬면이 뭔지에 대해 알게되고 꼬꼬면이 얼마나 구하기 어려운지에 대해 전해듣게 되었다. 그리고 언니는 바로 시식을 했고 나는 까먹고 지내다가 얼마전에 먹게 되었다. 언니가 하도 왜 안먹냐고 닥달을 ~ 닥달을~ 해서리.. 자기도 별로 맛이 없었다면서 자꾸 나한테 먹으라고 강요하는 심보는 뭐야 ㅡㅡ 암튼 이번에는 꼬꼬면 끓이는법부터 솔직한 꼬꼬면 후기를 남겨보도록 해보자. 요녀석이 언니님이 득템해오신 구하기 어렵다는 꼬꼬면이 되겠다~ 왠지 하얀 국물의 라면이미지가 낯설게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