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똥에 진입을 하게 되었으니, 이제 빠똥의 중심! 정실론을 가보도록 하자!! 빠똥에 도착한 날에도 비가 좀 와서. 날씨가 좋지 않았다. 방나로드의 입구쪽이라고 해야하나? 정실론이 정말 크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가장 현대적인 건축물인것 같았다. 정실론보다 맥도날드가 더 부각되어보이는건 뭘까..;; 로빈손과 까르푸가 들어있는 정실론. 입구에는 팜플렛을 들고 자꾸 다가오는 택시 호객꾼들.. 아니.. 이제 도착해서 입구 가는데 왜 자꾸 택시카고 돌아가라는 거냐는..ㅡ,.ㅡ;; 호객꾼들을 뚤고 내부로 들어왔다. 실내로 들어가면 가운데에 말린 과일매장이랑 던킨도너츠가 가장 눈에 띄고 양 옆은 잡화점들이 있었다. 센터에는 저렴하게 옷들을 팔고 있는것 같았는데.. 우린 배고파서 쓰러질 지경이었기에.. 구경은 잠시만.. ..
밥먹고 재래시장 구경하러 가는길. 하늘색이 오묘했다. 핸드폰대리점인데, 너무 귀엽게 꾸며놔서 찍어봤다. 뷰티살롱~ 푸켓타운에는 가운입고 전문적으로 머리해주는 샵들이 많았는데, 여긴 그냥 평범하네 가는데마다 계시는 길개님. 이거 아가 인가? 이름이 뭐였지? 터키에서도 많이 팔았는데. 리는 좀 부족하게 먹었는지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겠대서 슈퍼로 고고싱 푸켓 식당에서 밥 먹을때마다 느낀건데 양이 정말 적었다. 아이스크림까지 작을 필요까진 없잖아ㅠㅠ 태국언니들이 왜 날씬한지 정말 실감한다.....ㅠㅠ 테스코가 태국에도 있네~ 들어가서 과일이랑 맥주 사려다가 과일은 재래시장이 더 쌀거구, 맥주는 여기서부터 들고가면 무거울거 같아서 그냥 패스했다. 내일 까르푸 가지모 ~ ㅎ 시장 옆에 꼬치집이 있었다. 어묵꼬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