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있죠? 바로~ 세부의 열대과일 만끽하기!! 꺄~~ 우리는 도착한 다음날 수업을 마치고 바로 마트로 고고씽 했어요. 싱싱한 세부 열대과일 파파야, 망고, 망고스틴을 구매하러~! 태국에서 주황색 말캉말캉한 파파야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하루에도 2Kg씩 먹었었는데 세부 파파야는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파파야가 태국꺼 보다 작고 단단했어요. 유기농 코너와 일반코너와 가격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유기농 과일로 담아놨다가 뒤늣게 발견하고 교체 ㅋ 파파야 먹는 법은 보통 껍질을 깎고 안에 씨를 빼고 잘라서 먹는건데 태국에서는 즉석에서 다듬어주던데 세부에서는 손질이 안된다고하네요 ㅠ 과일의 왕 두리안~!! 태국에서 꼬소하고 달큰한 두리안을 먹었던 기억이 좋아서 작은 팩 하나 샀는데....
다녀왔습니다~!! 개방수역 바다실습을 무사히(?)마치고 다시 오션플레이어로 돌아왔어요. 오션플레이어로 돌아오니 이런 먹음직스러운 식사가 준비되어 있네요. 물놀이 하면서 얼큰한게 먹고싶다. 매콤한게 먹고싶다... 계속 생각했는데 생각을 읽으셨는지 오늘은 코리안 스타일 닭볶음탕이에요! 정신을 잃고 허겁지겁 엄청 먹은 것 같아요. 짠~! 밥먹고 첫 다이빙 로그북 작성과 대망의 필기시험을 보기 위한 준비를 해봅니다. 찐쌤의 팔목 보물~ 다이빙 컴퓨러에 적힌 기록들로 오늘의 첫 다이빙 로그북을 작성하겠습니다. 필기시험 붙기 전이지만 붙을거라는 희망을 갖고 증명사진도 준비해왔어요. 오션플레이어의 로그북은 오늘 받았어요. 둑흔둑흔 저의 첫 다이빙 로그북에 찐쌤에 도장을 찍어주시네요. 좌절금지 저 스탬프가 거슬리긴 하..
선생님 배고파요 ~~ 배고파요 배고파요~~ 올라갑시다~~ 오늘 점심은 특별히 힐룽뚱안 섬에서 외식을 하도록 해요. 크~~ 바다 색깔 정말 예쁘다~ 우리의 오션플레이어호는 힐룽뚱안 섬에 정박을 합니다 섬에서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에 조개로 꾸며놓은 벽면이 너무 예뻐서 찍어 본 사진들. 아 예뻐라~ 레스토랑 도착! 각 테이블마다 이런 씨푸드로 꾸려진 요리들이 미리 준비되어져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한국인은 역시 밥심이죠! 갈릭라이스가 베이스로 있고요~ 각종 꼬치류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한국에서 먹는 게와는 달리 다소 부드러운 귀여운 꽃게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열대과일들도 후식으로 먹음직 스럽게 준비되어 있어요. 1인 1게를 밥에 얹어놓으니 좀 그럴듯 해보이는군요. 기한선생님이 까주신 게다리~ 귀요미..
식사는 하셨어요? 세부 다이빙 오션플레이어의 음식 궁금하시죠? 오션플레이어에서는 3끼니 식사를 제공한다는 메리트가 있죠? 그런데 어떤 음식이 나올지 궁금도 하고 걱정도 되진 않나요? 저는 처음에 너무 궁금해서~ 검색에 검색을 했는데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제가 직접 찍어서 올리기로 ㅋㅋ 여행에서 먹는게 가장 중요한 저로서는 ㅎㅎ 호텔 주방장 출신의 쉪이 만드신다는 오션플레이어의 음식이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이름들은 모르지만 사진으로도 맛을 어느정도 예측하시리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오션플레이어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시간이 되면 1층 로비라고 해야하나요? 이곳에 있는 테이블에 모두들 모여앉아서 맛있는 식사를 해요. 소시지와 꼬치 구이가 함께 나온 오믈렛이에요. 세부 다이빙 패디 오..
올해 휴가엔 뭘 해볼까?? 이제 가보고 싶은 곳도 해보고 싶은 것도 어느정도 해보고 나니 어느날 문득 올해 휴가엔 뭘 해야하나 라는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음.. 음.. 뭘할까 뭘할까 하다 결정한 것이 바로!! 다이빙이었어요~! 친구랑 막연히 제주도에서 다이빙 따자~! 했었는데 이왕 휴가도 긴거 따뜻한 바다에서 따자 라는 생각으로 폭풍검색 끝에 가성비가 가장 좋은 세부에서 따는걸로 결정했어요. 보홀/세부 어디서 할까도 고민했찌만 저는 역시 가성비를 가장 중시하는 여자이기에~ 검색에 검색 끝에 세부 오션플레이어로 결정! 7군데 정도 알아봤었는데 문의에 대한 피드백도 가장 빠르고 무엇보다도 다이빙샵이 파이브스타~! 별이 다섯개인 것이 가장 신뢰가 가더라구요. 지금부터 저의 오픈워터와 어드밴스드 다이빙 취..
분기마다 돌아오는 우리의 생일파티! 올해 효미남의 생일은 호텔파티 st 레지던스 파티로 하기로 했다. 근교 펜션이나 좋은 호텔로 갈 수도 있지만, 아늑하게 가까운 거리에서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강남역에 인근에 있는 서초 아르누보시티 레지던스 사파이어 룸 으로 잡았다. 이번 생일파티 요리의 주인공은 바로바로바로~~!! "그린커리" 휴가로 다녀온 태국 푸켓 - 크라비 여행중 직접 마트에서 구입해온 그린커리 페이스트로 만들었다. 이번 포스팅은 서초 아르누보시티 레지던스에서의 호텔파티인 생일파티와 그린커리 만드는 법이 되겠다. 연차로 금요일을 쉬게된 효미남이 먼저 도착해있던 서초 아르누보시티 레지던스 사파이어 룸 먼저 둘러볼까~ 로비를 지나 서초 아르누보 레디던스 사파이어룸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보이는 TV ..
우와~!!! 제 4기 삼성전자 LiVE 리포터즈 반가운 얼굴이 모였어요~!! 명예 리포터즈 한영진 과장님도 자리를 빛내주셨던 우리의 번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번뜩 생각나서 최근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케이크집에 달려가서 케이크도 사두고 이쁜 숫자초도 사면서 점심시간을 알차게 보내고 퇴근시간 5시가 되기만을 기다렸었어요. 5시 땡~! 하는데 으아이니 업무전화가.. 전화통화 마치고 총알같이 강남역까지 뛰어가서 M4403을 타고 동탄으로 달려갔어요. 이번 모임에서 가장 큰 힘을 써주신 서윤주 대리님!!!!!!! 너무나 감사드려요. 나부랭이처럼 잊혀지기 쉬운 저란 존재를 초대도 해주시고 다른 분들께 공지 메일도 보내주시구요. 이렇게 재미난 사진도 함께 찍어주셔서요 ^^ 글고 우리 겸둥겸둥 민아씨랑 유나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