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다이빙] PADI(패디) 다이빙 사관학교 오션플레이어 음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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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하셨어요?

 

세부 다이빙 오션플레이어의

음식 궁금하시죠?

 

 오션플레이어에서는 3끼니 식사를 제공한다는 메리트가 있죠?

그런데 어떤 음식이 나올지 궁금도 하고 걱정도 되진 않나요?

저는 처음에 너무 궁금해서~

검색에 검색을 했는데 잘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제가 직접 찍어서 올리기로 ㅋㅋ

 

여행에서 먹는게 가장 중요한 저로서는 ㅎㅎ

 

호텔 주방장 출신의 쉪이 만드신다는

오션플레이어의 음식이 제일 궁금하더라구요.

 

이름들은 모르지만 사진으로도 맛을 어느정도

예측하시리라 생각하고 올려봅니다.

 

 

 

 

 

오션플레이어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시간이 되면

1층 로비라고 해야하나요? 이곳에 있는 테이블에 모두들 모여앉아서

맛있는 식사를 해요.

 

 

 

 

 

소시지와 꼬치 구이가 함께 나온 오믈렛이에요.

세부 다이빙 패디 오션플레이어의 첫 끼니는 오믈렛으로 시작했어요.

 

 

 

 

 

 

 

 

다음은 커틀릿과 볶음 국수.

 

 

 

 

밥도 앙증맞게 한덩어리 나와요.

옆에는 빠질 수 없는 망고 주스 -

 

 

 

 

샌드위치도 3단 점보로 나와요.

다이빙하며 허기지지 않도록 든든하게!

 

 

 

 

 

저는 전날 마트에서 사온 파파야를 열심히 까고 있어요.

 

 

 

 

 

태국에서 파파야를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

하루에 1 ~ 2kg씩 먹었었는데

그 생각하며 엄청 사온 파파야....

이건 요리용이었나봐요 ㅠㅠ

무같이 딱딱하기만 하고 까기도 힘들고 ㅠㅠ

사람들이 외면해도 혼자 꿋꿋하게 먹었어요.ㅠㅠ

 

 

 

 

태국에서는 두리안도 먹을만했었는데..

은근 고소하고 맛있었는데..

그 생각하며 사온 두리안은 저의 미각에 테러를 해버렸어요 ㅠㅠ

왜 태국이랑 맛이 다 다른건지 ㅠㅠ

 

 

 

 

 

제가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 ㅎㅎ

닭볽음탕이에요~~

물놀이를 하고오니 은근 매콤한게 땡기더라구요 ㅎㅎ

세부 다이빙 후 먹는 닭볶음탕 맛이란 ㅎㅎ

 

우왕~~ 굿 ~~!!

 

 

 

 

 

오늘도 열씨미 깝니다.

모두가 외면하는 딱딱한 파파야..

태국에서는 주황색에 말랑말랑 달콤하고 맛있었는데 말이죠.

 

더 신기한건 씨 색깔이 다르다는거 ~

 

 

 

 

어제는 샌드위치랑 망고가 나와서 안꺼냈는데.

오늘은 망고 아가씨도 되어봅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ㅎㅎㅎ

망고 신공 보여주려고 과도까지 챙겨온 저에게

모두들 칭찬을 해주셔서 아주 씐이 나서...

 

 

 

 

이만큼이나 손질해서 나눠 먹었어요.

난 참 칭찬에 약해..ㅋㅋ

 

 

 

 

요건 볶음 고기랑 소시지, 밥이었나?

기억이 가물..

 

 

 

 

저는 미리 사둔 요거트와 망고, 파파야로 아침을 시작했어요.

 

 

 

 

드디어 나왔다 주왛색 파파야.

그나마 단맛이 조금 나고 무른 파파야를 드디어 맛보게 됐어요.ㅎㅎ

 

 

 

 

햄구이랑 오믈렛이랑 밥~

 

 

 

 

고기랑 커틀릿이랑 밥~

 

 

 

 

 

우리 일행이 가장 좋아했던 메뉴~

망고 팬케이크에요~ 소스는 바나나를 갈아서 만들었던거 같아요.

속에 생 망고가 들어있어서 사람들이 되게 좋아했어요.

 

 

 

 

커틀릿이랑 쏘야랑 밥~

 

 

저희 팀은 저녁마다 맛집을 찾아다니느라

저녁메뉴를 찍어보질 못했네요~

 

제공되는 밥이라고 만만하게 보면 앙대여~

필리핀식 음식과 코리안 스타일 음식으로

매 끼니 다 다른 메뉴를 맛 볼 수 있어요. ㅎ

 

 

[세부 다이빙] PADI(패디) 다이빙 사관학교 오션플레이어 음식편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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