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맥주안주로 만들어본 팟타이 모바일로 이미지 업로드가 안되서 결국 웹으로 사진 재 업로드..흠.. 나도 모바일 티스토리를 하고 싶을 뿐.. 쿨럭.
어영부영 블로그라는걸 만들고 싶어 알아보다 시작하게된 티스토리, 벌써 블로깅을한지 2년정도 되어가는데 시간이 없다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도 띄엄띄엄하게 되었다. 2011년에는 나의 관심사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블로깅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윤댕's 관심사 요리 / 맛집 / 여행 / 디지털 기기 / 뷰티 / IT / 트렌드 / 여가 / 문화 / 2011년에는 우수블로거를 꿈꿔본다.
지난 화요일, 평소처럼 연아폰으로 블로깅을 하며 출근을 하고 있었다. 블로그 방문자가 궁금해서 체크하는데... 무려 4,000명이 들어왔다는 통계가.. 아침 8시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는데, 너무 신기해서 출근하고 바로 부푼가슴을 안고 블로그에 들어왔다. 작은 연아폰 액정으로는 로마 여행 어쩌구라는 댓글을 봤는데 컴으로 다시 봐야지~ 하고 딱 열었는데.. 왠걸.. 악플이었다..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악플.. '로마여행'이 아이고 '시바로마 여행이고' 였다. 헐 ~ 이건 뭥미? 이 기분나쁜 댓글이 달린 포스팅은 휴가가는 가방싸는 포스팅이었다. '여행가방싸기 _ 휴양지로 휴가가는 가방싸기 _ 푸켓여행.' (http://yundaeng.tistory.com/entry/phuketpacking) 가방을 싸면서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