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한라산 등반기 두번째 영실코스로 한라산 하산하기! 다시 봐도 아름다운 한라산의 설경 파노라마샷. 어리목코스로 등반해서 올라온 윗세오름의 위엄. 너무 뿌듯했던 순간을 뒤로하고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이제 영실코스로 LTE급 하산할 일만 남았다. ㅎㅎ 윗세오름의 영실코스 하산하는 길의 모습. 자~ 능선으로 시작되는 영실코스의 하산코스 열심히 내려갈 준비는 되셨나요? 식사하면서 체온이 조금 낮아져서 배낭에서 패딩을 꺼내입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하산하면서 한라산 설경이 너무 멋있어서 더 찍은 설정컷. 마치 스노우랜드라도 만들어 놓은 것 처럼 예쁘게 조성된 영실코스의 설경. 사람이 아닌 자연이 만든 설경이어서 더욱 웅장하고 멋지게 느껴진다. 조금 내려오다가 살짝 뒤를 돌아봤는데~ 이 뻐~~ 이뻐도 너무..
크리스마스 제주도여행이라니! 그것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라산이라니! 이제 제주 겨울여행이 슬슬 실감이 나는 순간이다. 지난번에 유미따라 관음사 - 성판악 코스로 한라산 백록담까지 등반하고 한쪽 다리를 일주일 넘게 절뚝이던..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한라산 쉬운코스로 가기로 했다. 한라산 쉬운코스로는 어리목코스, 영실코스, 돈내코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어디로 오르고 어디로 내리는지도 중요한 것 같다. 이번 한라산은 이런 저런 생각 끝에 어리목코스 - 영실코스로 해서 윗세오름까지 찍고 내려오는 것으로 결정했다. 결정 쾅쾅!! *** 포스팅 중반부터 아름다운 겨울 한라산의 설경이 펼쳐집니다!! 기대하세요!! *** 이번 한라산 등반을 위해 구매한 스패츠. 이미 한라산 등산로에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기..
제주 겨울여행! 올해 크리스마스엔 뭘 할까 ~~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뭐 이런 고민도 안하고 있었는데, 효미남이 크리스마스에 제주도에 간다는 말 한마디에 가슴에 불이 지펴졌다. ㄷㄷ 결국 효미남은 연차를 사용하지 못하게 된 관계로 가지 못하게 되었지만, 굳세어라 김윤댕. 혼자라도 가겠다는 결심으로 항공권 먼저 질렀다. 사실 혼자 간다는게 부담이 되서 항공권 결제 후 나의 마음의 안식처 민중각과 백패커스에 숙박 예약을 했다 취소했다를 반복하다 결국 입금까지 완료했다. 나에겐 나름 큰 결심. 민중각과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수상한 소금밭 게스트하우스에 입금을 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뒤흔들렸던 계획이 Fix 될 때 쯤. J언니에게 연락이 왔다. 본인도 갈 수 있게 됐다는 반가운 연락! 그래 가는거야~!! 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