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랑 다워라랑 오랜만에 만나서 밤새 담소를 나누고 다음날 찾아간 카페베네~ 셋이 이야기 나누다가 카페베네 딸기빙수 이야기에 꽂혀서 가장 가까운 율동공원 카페베네를 찾아왔다. 어떻게?! 워라의 애마 포르테쿱을 타고 ~ ㅎㅎ 이 차 너무 이뻐 ~ ㅎ 아이라이너를 튜닝했다며 워라는 자랑을 했었지 ㅋㅋ 노란색 간지나는 아이라이너(?) 새빨간 색이 정말 잘 빠졌다 'ㅁ' 포르테쿱 동호회에 열씨미 나간다는 워라의 차는 곳곳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뻣다 ㅎㅎ 차 감상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빙수를 먹으러 들어가볼까나? 카페베네 율동공원점 매장 전경이 궁금하다면 클릭 >> http://yundaeng.tistory.com/entry/beneyul 역시 여름엔 테라스지~ 테라스에 좋은 자리를 맡아놓고 매장안으로 들어..
정말 자주 가는 곳중에 한곳을 꼽으라면 이곳을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카페베네 율동점 집이랑 가까워서 가끔 차가 있으면 붕붕~ 타고 와서 한동안을 노닥이다 가는 그런 편안한 장소이다. 카페베네 율동공원점 매장 전경이 궁금하다면 클릭 >> http://yundaeng.tistory.com/entry/beneyul 나를 위한 카페베네 브런치 보통은 커피만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날은 일행이 와플이 너무너무 먹고싶다고해서 주문했다. 카라멜마끼야또 따끈한 거품을 한껏 머금고있는 카페베네의 뜨거운 카라멜마끼야또~ 다른곳보다 카라멜시럽의 색이 황색에 가까워서 인상적이다. 아메리카노 나는 역시? 아메리카노~ 조아~ 조아~ 왠지 따뜻하게 먹고싶어서 Hot으로 주문했다. 스페셜와플 카페베네의 스페셜 와플은 ~ ..
날씨도 화창했던 주말, 나에게 처음 카페베네를 알려줬던 곳을 찾았다. 그곳은 바로바로바로! 카페베네 율동공원점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 찾던 율동공원, 그곳에서 유명한 빈스빈스에 자주 갔었은데, 빈스빈스에 자리가 없어서 처음 가게 된곳이 카페베네. 하지만 그 후부터는 카페베네만 간다는거~ ㅎ 이곳이 더 한적하고 아늑하고, 무엇보다 주차가 용이하다 ㅋㅋ 내가 특히나 좋아하는 카페베네의 야외 테라스 여기서 율동공원을 바라보고 있을때면 신선이 따로 없다~ 카페베네는 맛있는 음료도 음료지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류와 젤라토가 그 재미를 더해준다. 실내는 이러하다. 쾌적하면서 아늑한 인테리어 때문인지 주말이 되면 가족끼리 오는 사람들도 많다.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신혼부부도 많고, 아이를 데려오는 가족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