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K로 촬영 주말에는 보통 노트북을 가지고 나와서 카페에 앉아서 못한 잔업무들을 볼때가 많아졌다. 주로 서현이나 정자역에 있는 카페베네에 갔었는데, 야탑역에 카페베네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한번 찾아와봤다. 위치는 조금 외져있긴한데, 찾기는 엄청 쉬웠다. 야탑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서 olle kt 맞은편에 있는 한승베네피아 오피스텔 1층 ㅋㅋ 올레클럽데이(olleh blub day)이벤트로 할인 받으려고 카페베네 왔는데 바로 맞은편에 Olleh KT가 있을줄이야..ㅋㅋ 건물 속에 위치해서 그런지 건물 앞에 요런것도 해놨다 ㅎ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깔끔하고 이쁘네 ㅎ 연말분위기가 물씬 나는 외관 ㅎ 건물 속에 이렇게 있으니까 동화에 나오는 오두막집 같기도하다. U+에서 갤럭시 K땜에 KT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고민.. 첫 번째는 점심시간 메뉴고르기 두 번째는 저녁시간 메뉴고르기..?? 오늘도 퇴근하고 식신 삼인방 밤거리를 서성인다. 오늘은 서현을 벗어나 야탑으로 가볼까나?? 야탑역 홈플러스 맞은편을 돌아다니다 보면 방짜를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외관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갖추고 있는 방짜로 들어가본다. 방짜의 트레이드마크 특허받은 방짜판님 ㅋㅋ 평일이었는데오 연말연시라 그런지 2층까지 손님이 가득 차 있었다. 메뉴판은 대충 이러하다. 반짝이는 광을 자랑하는 방짜판님 등장~ 열이 후끈후끈 나는 숯님도 등장 대창을 찍어먹는 특제소스도 나왔다. 사진으로 많이 봐왔던 방짜판의 테두리에 있는 김치찌개 내용물이 나오기 전에 김치찌개먼저 부어주셨다. 방짜스페셜 A코스 양, 대창, 염통이 각각 1인분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