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으로 태국 푸켓에 도착할 가족들을 기다리며 혼자 놀기도하고 부산하게 준비도 하고~ 6시간 남짓하는 아시아나 푸켓행 비행이지만, 피곤하셨을 부모님을 위해 프리마빌라 마스터룸의 욕실에 자쿠지 거품 목욕을 미리 준비해뒀다. 자쿠지 거품목욕 미리 준비해놓고 혼자 뿌듯해지는 타이밍 ㅎㅎ 자쿠지에 거품 입욕제를 넣고 작동시켰는데 순간순간 하트모양이 나와서 찍으려고 하는데 약간 타이밍이 엊나간듯..ㅠ 거품이 뽀송뽀송뽀송~ 우리집에도 자쿠지 하나 들여놓고 싶었다. 아시아나로 푸켓도착시간은 새벽 1시반쯤..?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가족들이 푸켓 공항에 도착할 시간쯤 따끈따끈한 물로 자쿠지 입욕 준비는 마치고 소파에서 누워서 일기쓰며 푸켓 여행계획도 다시 되짚었다. 물론, 가족들이 와도 식지 않을 만큼의 온도..
해외여행을 좋아하긴 했지만, 정작 아시아나는 타보지 않은 1인. 그런데 지금 나의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놀랍게도 36,484 마일이라는 것! 이게 어떻게 된 사연인지 비밀을 공개하겠다. http://flyasianaclub.com/Korean/Depo2009/SavingMall/ 작년? 제작년? 무튼, 매년 해외여행을 다니는데 제대로 마일리지를 모아본적도 없이 이 항공 저 항공사를 저렴한 티켓으로만 골라 타는 본인을 발견해버렸다. 이걸 한 항공사에 몰아서 마일리지를 모았으면 여행 몇번은 더 갔을것 같다는 생각으로 항공사 마일리지 관련 정보들을 무작위로 모으기 시작했다. 우선은, 대한항공보다는 아시아나항공이 서비스도 더 많고 마일리지도 더 금방 모을 수 있다는것을 알게 알게되어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일본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