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비가 주룩주룩 오던 주말. 이번 주말은 절대 나가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조금씩 좀이 쑤셔오는 이건 뭐지.... 때마침 날라온 문자한통, '윤댕 모해?' 바로 통화버튼을 누른다.. '콜~!!' 얼마전 이름모를 근사한 카페가있다는 제보를 받아서 그곳을 찾아나섰다. 위치정보는 율동공원에 있는 빈스빈스에서 서현역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보인다는 한마디 뿐. 지인과 차를 타고 슬금슬금 내려가본다.. 처음 발견된곳은 왠지 지인에게 들은것과 너무 다른 이미지의 라이브카페였다 좀 고급스러운 느낌의 원형 라이브카페 지인은 분명 매우 밝고 큰 건물이라고 했다.. 조금 더 내려가다보니 드디어 나온 곳 그곳은 新세계였다 =ㅇ= 규모가 커서 성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오밀조밀 작은 공간이 나뉘어져있어 인형의 집같기도하고 ~..
갤럭시 K로 촬영 주말에는 보통 노트북을 가지고 나와서 카페에 앉아서 못한 잔업무들을 볼때가 많아졌다. 주로 서현이나 정자역에 있는 카페베네에 갔었는데, 야탑역에 카페베네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한번 찾아와봤다. 위치는 조금 외져있긴한데, 찾기는 엄청 쉬웠다. 야탑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서 olle kt 맞은편에 있는 한승베네피아 오피스텔 1층 ㅋㅋ 올레클럽데이(olleh blub day)이벤트로 할인 받으려고 카페베네 왔는데 바로 맞은편에 Olleh KT가 있을줄이야..ㅋㅋ 건물 속에 위치해서 그런지 건물 앞에 요런것도 해놨다 ㅎ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깔끔하고 이쁘네 ㅎ 연말분위기가 물씬 나는 외관 ㅎ 건물 속에 이렇게 있으니까 동화에 나오는 오두막집 같기도하다. U+에서 갤럭시 K땜에 KT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