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K로 촬영 주말에는 보통 노트북을 가지고 나와서 카페에 앉아서 못한 잔업무들을 볼때가 많아졌다. 주로 서현이나 정자역에 있는 카페베네에 갔었는데, 야탑역에 카페베네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한번 찾아와봤다. 위치는 조금 외져있긴한데, 찾기는 엄청 쉬웠다. 야탑 시외버스터미널을 지나서 olle kt 맞은편에 있는 한승베네피아 오피스텔 1층 ㅋㅋ 올레클럽데이(olleh blub day)이벤트로 할인 받으려고 카페베네 왔는데 바로 맞은편에 Olleh KT가 있을줄이야..ㅋㅋ 건물 속에 위치해서 그런지 건물 앞에 요런것도 해놨다 ㅎ 새로 생겨서 그런지 깔끔하고 이쁘네 ㅎ 연말분위기가 물씬 나는 외관 ㅎ 건물 속에 이렇게 있으니까 동화에 나오는 오두막집 같기도하다. U+에서 갤럭시 K땜에 KT로..
2009년 12월 하고도 17일에 내 손안에 넣었던 소니 바이오 SR55LF PINK. 점점 악화되어가는 귀차니즘으로.. 이제서야.. 오늘도 수만번의 귀차니즘과 싸우다 이제 시작함..훙훙..귀차나..ㅠㅠ HP / 후지쯔 / 도시바 다음으로 입양된 바이오 SR양의 가벼운 리뷰를 시작해보련다. 구성박스. 역시 소니 바이오는.. 박스부터 간지가 좔좔..ㅋㅋ 구성품들이 체계적으로 구분되어 담겨있었다. 기본제공되는 부속품들 사용설명서 / 본체 / 배터리 / 아답터 꼼꼼하게 노랑테이프로 패킹된 본체. 내가 역대 산 노트북 중 가장 아담한 배터리. 시간이 갈수록 세상 좋아지는거 같다. 아답터가 이렇게 작을 수도 있었구나 ㅎㅎ 여지껏 썼던 노트북 아답터는 벽돌만했는데 ㅋㅋㅋ 정품등록안내와 빠른시작가이드, 설명서. 항상..
얼마전에 주중에 마무리짓지 못한 일이 좀 남아서 간만에 정자동 탐탐으로 향했다. 5년동안 정들었던 후지쯔양과 이별을 하고 새로 맞이한 바이오 SR55양으로 업무를 좀 해볼까 하고 짊어지고 나갔다. 일을 하려고 바이오댕님을 꺼내고, 신년을 맞이해 구입한 2010년 다이어리를 꺼내고 심심할것을 대비해서 mp3 clix+를 꺼내고 폰을 꺼내다보니.. 나도 어느덧 핑크홀릭이 된것 같았다.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핑크..PINK.. 20대 초반에 핑크색을 참으로 좋아했었는데.. 나이 들면서 점점 모던한 색이 좋아져서 잘 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무심결에 구입해서 내것으로 만든 물건들을 꺼내고 보니 아직도 핑크근성을 버리지 못했나보다..ㅋㅋ 누가 보면 정말 작정을 하고 핑크색만 산 줄 알겠다 ㅋㅋ SONY VAI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