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주말 나들이를 했어요~~ 그동안 가보고 싶어했던 그곳! 미세김에 다녀왔어요. 춘자싸롱이랑 안내가 나란히 되있던데~ 춘자싸롱도 조만간 꼭 가보렵니다 ^^ 얼핏보면 춘자싸롱이랑 한 가게같아요~ 두 가게가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ㅋ 계단을 내려갈수록 점점 기대감이 커집니다 2시 예약이라 애매한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있는 편이었어요 다들 너무 한가로워 보이더군요. 메뉴판닷컴에서 예약하고 왔다고 하니까 내부에 아늑하고 넓은 테이블로 안내해주셨어요 6인석 같았는데 .. 둘이 앉으려니 괜시리 미안한 맘이 ... 저는 음식점에 가면 이상하게 벽면이랑 위 조명에 시선이 제일 먼저 가요 ..^^ 내부를 좀 더 자세히 찍고 싶었으나 자리가 제일 안쪽이라서.. 이정도로 소개해드릴게요 ^^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