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을 즐기고싶던 주말의 어느날.. 마미 파피님이 급 중국요리를 드시고 싶다고 하심.. 먹어본 중 가장 맛있던 중국요리집은 회사 앞 천객가인데.. 주말에도 회사앞을 가야되냐 말아야되냐 고민을 수백번 했지만.. 역시 답은 천객가 뿐이다. 다른 중국집도 많이 가봤지만 천객가 만한 곳이 없었다.. 훔.. 주말은 집에서 쉬고팠지만 귀찮아도 부모님을 위해서 꾹 참고 우선은 출발!! 쩌리짱 울 언니님도 같이 해서 4명의 가족이 신사로 향했다. 꼭 내가 어디 가서 뭐만 먹으려고하면 눈이나 비가 오던데.. 이날도 비가왔다 흠흠..;; 외관. 이제 우리집처럼 느껴지는 외관 ㅋ 중국집에는 빨간색이 빠지지 않는 것 같다. 역시 천객가의 가장 큰 장점은.. 이곳의 최고인기메뉴 쌍두마차를 달리는 꿔바로우와 마새(마요네즈새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