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빠에야 만들기 레시피 입니다 - 포틀럭파티에 메인으로 가져갈 음식 빠에야 만들기를 준비했어요~ 이것저것 만들것들 재료를 한번에 시장봐오는데 허리가 휘어지네요..^^ 학창시절 빠에야 만들기 정리해둔 내용 붙여볼게요^^ 고기나 해물을 넣어 먹는 스페인식 철판 볶음밥. 원래 빠에야라는 말은 바닥이 넓고 깊이는 얕은 프라이팬을 가리킨다. 또한, 스페인 스펠링을 조합해보면, ** paella = papa (for) + ella (she) = 그녀에게 ** 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스페인에서는 주말마다 그녀를 위해 남자들만이 만드는 음식이라고 한다. 빠에야에는 샤프란이라는 향신료를 사용해서 노란빛깔을 내는데, 사프란은 금보다 비싼 향신료라는 별칭이 있을정도로 비싸다. 한국에서는 20g에 8만원이상에 ..
이번 주말에도.. 엄마가 냉동실에서 오징어랑 새우랑 조개랑 꺼내놓으셨다. 날 위해 사놓은것이라고는 하시지만..ㅋㅋ 많이 드시고 싶었나보다 ㅋㅋㅋ 마미가 드시고 싶다는데 해드려야지!! 오늘은 해물과 부추가 가득가득한 노란 부추전을 부쳐보자!! 재료 : 부추 1/2단, 오징어 2마리, 조개 4개, 대하 8마리 애호박 1/2개, 부침가루, 물 신문지로 잘 싸놔서 그런지 부추를 씻어놓으니까 보기만 해도 싱싱함이 느껴진다. 부추는 먹기 좋게 잘 썰어서 준비한다. 애호박도 먹기 좋게 채썰어놓는다. 오징어는 잘 손질해서 썰어놓는다. 조개역시.. 잘 손질해서 먹기 좋게 썰어둔다. 뭐 조리법이 없네..ㅋㅋ 다 손질해서 썰기..ㅋㅋ 대하는 머리를 떼고 껍질을 잘 까고 썰어서 준비한다. 대하 머리를 떼니까 노란 알들이 ....